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발리섬에 약 5000명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이 발 묶여 있다고 한다. 현지 중국 영사관에서는 6일 과 7일 중국 우한 도착 편을 전세기로 준비한다고 발표했으나 , 발리섬 당국자에 따르면 탑승 희망자는 없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로 중심지인 우한 노선을 전변 금지하기로 결정. 중국인 관광객에게 인기있던 발리섬에 수천 명이 발 묶인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의 중국 영사관은 5일 발리에 체류 중인 중국인은 적어도 5000 명이상이라고 밝혔고, 그 대부분은 우한과 호북성으로부터의 관광객이라고 한다. 중국 영사관의 통보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7일발 우한착 전세기를 배정하였으나, [탑승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