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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임산부에게 어떤 영향을 주나?

noraneko 2020. 2. 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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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힌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감염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현재 각국에서는 우한시에 여행 한적이 없는 감염도 확인이 되어 사람간의 감염이 확인 되고 있다. 또한 무증상 감염자로 부터의 전이도 확인되고 있는 바, 여러 모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임산부와 임신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충분히 주의 해야!

 

임산부 감염증 예방 tip

    

 

    이러한 때에 개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되겠지만,  그 중에서도 걱정이되는 부분은 임산부 및 예비 임신을 생각중인 분들으로의 영향이다.

 

   평소에는 중증이 될리 없는 감기등의 증상도 임산부가 걸리면 태아의 건강까지 영양을 끼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겠다.  더 군다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세한 해명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감염예방이 절대적이다. 

 

   임산부와 임신을 생각중인 사람들에게 주의 환기

  일본 산부인 학회는 2월 1일, 임신중이거나 임신을 계획중인 사람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중의확기 목적의 웹사이트를 공개하였다.

 

   그 내용을 살펴 보면 먼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임산부와 임신을 희망하는 사람들에 대한 어드바이스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자수가 가장 많은 호북성에서도 현시점에서의 임산부의 중증환자와 태아의 장애등은 보고 되지 않고 있다면서도 일반적으로 임산부의 폐렴은 횡경막이 올라간다든지 하여 울혈등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중증환자가 발생될 경우도 있다면서, 임산부는 기본적으로 붐비는 곳을 피하고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여, 자주 손을 씻는등의 개개인의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라며, 현시점에서는 특이할 만한 감염 중증 사례가 발생 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인 폐렴증상에는 충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감조했다. 임신 주기율에도 대응책이 다를 순 있으나 임산부는 태아의 성장과 같이 자궁이 커져 장기 전체가 상부로 올려지게 된다. 이 영향으로 인해 횡경막을 압박하여 이 때에 폐렴에 걸리면 호흡이 곤란해 지고, 폐가 울혈 되기 쉬운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소독약이 유효하며 

  간단한 예방법으로는 

 

 [외출시및 식사전에는 비누와 세제를 사용하여 자주 수돗물로 손을 씻는 개인 위생의 철저, 그리고 바이러스에는 알콜 성분의 소독액등이 (알콜 스프레이, 알콜 젤)등이 유효합니다. 발열과 기침등의 증상이 있는 분과의 불필요한 접촉은 피하시길 바람니다.]

  마스크에 관해서는 오염된 손가락이 입과 코 등으로 가지 않게 하는 방지 효과가 있으나 관신을 금물이라고 바이러스의 입자가 일반 세균 입자보다 훨씬 작고,  마스크 주변으로 침투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마스크를 쓴다고 해도 코를 노룿시킨다던지 입 주변을 노출시킨다던지 라는 부주의로 인해 효과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겨울에 유행하는 일반적인 감기와는 다르게 그 자리에서의 직접 검사에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또한 병원, 의원,등 로컬 의료기관에서는 대응 못할 수도 있으니 먼저 긴급 전화(한국으로치면 1339)로 내용을 잘 확인한 후에 의료기관 등과 협의하에 방문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라며 어드바이스를 하고 있다.

 

  일본 산부인과 학회는 과도한 공포등의 상황은 도리어 사태를 악화 시킬 수 있으니 [정확하게 무서워하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결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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