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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관련/시사 뉴스 포커스 111

페루 헬기 사고 탑승자 한국인 포함 전원 사망(안데스산맥 표고 4900m 부근 잔해발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페루 당국은 9일, 남부 안데스산맥의 중턱에서 소식이 끊긴 헬리콥터의 잔해를 발견하여, 탑승자 14명 전원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이 보도했다. 탑승자는 한국인 8명(삼성물산, 수사원공사,한국종합기술,서영엔지니어링등 수력발전소 전문가들) 과 현지 페루인 3명, 체코인 1명, 스웨덴인1명,네덜란드인1명 등이었다고 한다. 그중 두명은 항공승무원이었다고 한다. 페루는 6일 남부 쿠스코주에 인접한 동부 마드레데디오스주의 마스코로부터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쿠스코를 향하여 이륙했으나, 도중에 소식이 끊겼었다. 페루당국에 의하면 탑승한 한국인들은 수력 발전계획의 조사를 위해서 파견되어 남부 푸노 근..

일본 후지산 분화 [3년이내에 분화가능성 매우높다]후지산붕괴가능성도

일본의 시즈오카현 해당 지방 자치 단체(화산분화예지 연락회)등도 후지산 분화로 인한 후지산 붕괴가능성까지 면밀히 검토하기 시작. 후지산 분화와 산체의 부분적 붕괴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대응책 검토 하기 시작. ================================ 일본 후지산 분화관련연구 전문가 류큐대학 명예교수 기무라마사아키 교수글 후지산 붕괴 관련 일본 잡지 보도 인용. 2012년 일본 문부과학성이 후지산직하에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활단층이 기존층과 연결되어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보고서를 작성했다. 매그니튜드 7급, 진도 6이상의 지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진의 발생보다도 후지산 분화의 위험성을 호소하는 전문가는 장기간에 걸쳐 후지산화산대를 연구해온 오키나와 류큐대학의 기무라마사아키 명..

IMF 스페인은행 구제금융 400억 유러(500억 달러) 주입필요 지적(백인국가엔 한없이관대)

수세기에 걸친 식민정책과 수탈로 인해 번영을 구가해온 나라가 경제개혁을 위해 노력할지 자체가 의문. 스페인과 포루투갈은 자신들의 노력보다는 남의나라를 착취하는 문화가 뿌리깊이 박힌 곳이다. 실업률 24%에 가까워도 디너와 낮잠을 위해 3시간의 휴식을 보내는 스페인에게 IMF는 너무나도 관대하네.. 한국 IMF 위기때와는 판이하게 다른...역시 백인이라서? ============================== 국제통화기금(IMF)는 다음주 11일 공표예정인 스페인 은행에 대한 보고서에서 적어도 400억 유러(500억달러)의 자본주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금융전문가2명이 로이터통신에 밝혔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은행 섹터 전체로는 900억 유러 (약 1150억달러)가 필요하다고 ..

미국 지상공격용 우주병기 [신의지팡이] 파괴력은 핵폭탄에 필적

우주전쟁으로 말하면 영화속 얘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미 미국과 중국간에 실현될 가능성이 확실시 되었다고 복수의 해외언론이 보도했다. 그 우주전쟁은 [우주로 부터 지구를 공격]한다는 전략이 더해진 결과로 실현가능성 없다던 종전의 주장이 듣기 힘든 걸 봐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 선진 각국에 50년 이상의 기술차이를 극명하게 보이고 있는 로켓및 위성 우주 기술... 타국의 기술을 이용해 순수국산기술이라 임시방편 식으로 국민을 현혹시키려 들지말고.... 펫트병으로 시작해도 좋으니 로켓기술에 불가결한 데이터 작성부터 시작하시길 .언제까지나 선진 각국의 기술노예로 살아 갈순 없지 않은가... ================================..

한국실리콘 여수산단 유독가스 유출사고 근로자 염화수소등 유해물질 흡입사고

전남 여수 국가 산업단지내 한국 실리콘(주)에서 염화수소를 비롯한 유해 가스 누출 사고로 인해 작업 근로자 40 여명이 중독되었다고 한다. 한시라도 시급한 응급처리와 빠른 회복 바란다. 여수산단 유독가스 누출사고 ========================= 염화수소에 대한 응급 조치 방법 # 흡입 한 때 될 수 있는 한 빠른 시간안에 신선한 공기의 장소로 이동 시킨다. 구토등 증세를 보일때는 전문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 피부에 부착한 경우 즉시 오염된 의류와 신발등을 벗는다. 접촉된 피부를 신속하게 다량의 물과 비누로 씽어낸다. 의사의 진단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피부자극과 발진이 발생한경우, 구토등 기분이 나빠질 경우는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오염된 작업복은 작업장 외부로 지참하지 말것. 오..

사회복지국가의 허구(프랑스 아랍인 입국저지위해 이탈리아와 국경 일시폐쇄)

영국 지도자 데이비드 캐머론 수상 [우수한 이민자 이외의 이민 NO THANK] 유럽에서도 손꼽을 만큼 이민자에 대한 관용을 베풀어 이민을 허용하던 영국이 이민자 규제로의 정책으로 돌아선지 많은 시일이 지났다. 복지국가가 많은 유럽의 처참한 현실을 외면한채 무조건적으로 유럽 사회주의 복지국가를 연호하는 분위기가 넘쳐 흐르는 한국 현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그들을 냉철하게 바라보면 안이한 복지정책과 규제없는 다문화정책 추진이 자칫 잘못하면 국가 붕괴로 이어 질 수 도 있다는 우려도 정확한 정책 판단 재료로써 유용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다뤄본다. 영국 뿐만 아니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덴마크, 네덜란드,핀란드등 유럽 선진 각국 이민정책과 복지정책은 실패했다고 선언. [이민과 다문화 정책으로 인한 범죄..

미군 무인기 공격으로 테러조직 알카에다 넘버 2 살해?(파키스탄)

빈라덴 용의자 살해 후 톱으로 군림한 자와히리 용의자의 최고 측근 살해? ======================== 파키스탄의 정보 당국자가 5일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넘버 2 인 아부야히야 리비 간부가 미군 무인기에 의한 공격으로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사망이 사실이라면 알카에다로써는 큰 타격이 될 듯싶다. 리비 간부는 리비아 출신. 화학관련 학위를 보유한 성직자로 알려져 있으며, 작년 5월 빈라덴 용의자 살해 후에 톱으로 취임한 자와히리 용의자의 최 측근으로 알려져 있었다. ========================== 중동 말고 여기 동북아시아 북쪽과 서쪽에서 무궁무진한 사용가능성이 있지 싶은데...

실업률 24%의 스페인 [고용창출보다 투우가 중요하다]투우축제예산삭감 반대

점심시간이 3시간인 스페인, 포르투갈.... 분위기 파악 못하는 나라 그리스만이 아니다. 수 세기 동안 식민정책과 노예제도로 인해 누렸던 유럽 각국의 부귀 영화.... 세계 대 공황과 제3차세계 대전의 발자국 소리는 이미 거기까지 와있다. =========================================== 재정난에 허덕이는 스페인의 한 마을에서 투우를 비롯한 축제에 거출되는 예산의 일부를 삭감하고 고용창출을 위한 정책으로의 전환에 대한 주민들의 찬반 투표가 벌어져 반대 다수로 부결되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스페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민투표가 벌어진 것은 스페인서부 에스토레 마두라주의 기호데 가리스테오 마을로 인구는 약 1760명인 작은 촌이다. 투우축제를 위한 예산을 반으로 삭감하여 ..

일본 옴진리교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 수배자 키쿠치나오코 용의자 17년만에 체포

지하철에 사린 뿌려 12명을 살해하고 수백명이 부상당한 카르토교단 옴진리교 테러수배자 여자 17년 추적 끝에 체포! 살인 성폭행등의 악질 강력 범죄에 대해 공소시효가 없어진 일본에서 1995년에 일어난 지하철 사린사건으로 특별수배되어 있던 오음진리교의 키쿠치 용의자(40)으로 추정되는 여자를 6월 3일에 사가미하라의 잠복시설에서 신병 확보했다고 일본언론이 일제히 속보로 타진했다. 일본 경시청은 여자의 신병을 이송하여 신원확인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여자는 체포당할 당시 수사담당형사에게 키쿠치용의자 본인임을 인정했다고 한다. 키쿠치 용의자는 1995년 3월 20일 테러카르토교단 오음 진리교의 전 대표인 마츠모토치즈오(아사하라 쇼오코)사형수(57)와 공모하여, 동경도심 지하철에 사린을 직접적으로 발산시켜..

캐나다 집권여당본부에 절단된 인육다리 배달

세계 제일의 안전국가조차도..... =======================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수도 오타와에 있는 여당본부에 29일 의심쩍은 소포가 배달되어 그 속에서 절단된 인간의 다리가 발견되었다고 보도되었다. 통보를 받은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소포에는 혈액등이 부착되어 있었으며, 위험물 처리반이 대응했다고 전했다. 약 200km 떨어진 몬트리오올에서 29일 훼손된 시체의 일부가 발견되어 경찰이 연관성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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