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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리콘 여수산단 유독가스 유출사고 근로자 염화수소등 유해물질 흡입사고

noraneko 2012. 6. 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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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국가 산업단지내 한국 실리콘(주)에서 염화수소를 비롯한 유해 가스 누출 사고로 인해 작업 근로자 40 여명이 중독되었다고 한다. 한시라도 시급한 응급처리와 빠른 회복 바란다. 여수산단 유독가스 누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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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수소에 대한 응급 조치 방법

 

# 흡입 한 때

 

될 수 있는 한 빠른 시간안에 신선한 공기의 장소로 이동 시킨다. 구토등 증세를 보일때는 전문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 피부에 부착한 경우

 

즉시  오염된 의류와 신발등을 벗는다. 접촉된 피부를  신속하게 다량의 물과 비누로 씽어낸다. 의사의 진단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피부자극과 발진이 발생한경우, 구토등 기분이 나빠질 경우는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오염된 작업복은 작업장 외부로 지참하지 말것. 오염된 의류는 재사용전 수 차례 면밀히 세탁한 후에 할 것.

 

# 눈에 들어간 경우

 

즉시 15분 이상 주의를 기울여 씻어낼 것. 씻어낼때는 얼굴을 옆으로 향하게 한 후 천천히 물을 부어 씻는다. 수도물을 사용한 경우는 수량 을 약하게 하고 씻어낸다. 너무 센 물줄기로 씽어내면 도리어 눈에 장애가 생길 수 도 있다.

 

눈두덩을 엄지와 검지로 벌려서 눈동자를 전 방면으로 움직이며 안구와 눈두덩의 구석구석물을 반복해 세정한다. 

 

콘택트렌즈 착용의 경우는 고착된 상태가 아니라면 제거하고 세정한다.

눈의 자극이 지곳될 경우는 의사의진단과 치료를 받는다.

 

# 마신경우

 

즉시 의사에 연락한다.

물로 입안을 깔끔하게 행궈 뱃어낸다. 무리하게 토할 필요는 없다. 토하게 되면 목과 식도를 이중으로 통과하게 되어 자극과 손상이 심해질 위험성이 있다.  즉시 물탄 우유와 생계란을 삼키게 하여 독성을 희석시킨다.

우유와 계란이 없을 때는 컵 세잔 이상의 물을 마시어 체내의 독성을 희석시킨다.

구토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폐 기관으로의 흡입을 방지하기 위해 신체를 옆으로 경사시킨다.  구토 후에는 반복해서 물을 마신다.  만약 의식이 없을 때는 아무것도 주니 말아야 된다.

의사의진단과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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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누출의 경우

#  인체에 대한 주의사항, 보호구및 긴급시조치

 

누출구역은 관계자외 출입금지 조치를 취한다.

누출 지역내에 들어갈 경우는 보호구를 착용한다.

시설내의 미스트, 증기,가스등은 흡입하지 말것.

가스가 확산을 계속 하는 구역에는 출입금지한다.

 

# 환경에 대한 주의 사항

 

하천과 , 하수도, 토양등에 배출되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를 기울인다.

해상에서 약품을 사용할 시에는 국토 해양부의 규정에 따를 것.

 

# 회수, 중화

유츨된 가스유해 물질은  걸레와 토사등을 사용하여 흡착시켜 플라스킥 용기에 회수뒤에 발열등에 주의하면서 알칼리성용액으로 중화한 후 다량의 물을 사용하여 세정한다.

 

# 2차 피해 방지책

 

사고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필요에 따라 관계기관에 보고 통보하여 적절한 지시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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