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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관련/시사 뉴스 포커스 111

미얀마 군정 위성TV시청료 인상과 우민화정책

미얀마(버마)군사정권은 3일, 위성 TV의 시청 수신 요금을 현재(연간 6000 채트, 한화 약 4500원)부과요금의 약 "166배"에 달하는 100만 채트(약 500,000원)로 대폭 인상 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아무런 예고 없는 으로 시청 수신요금을 지불하러 간 시민에게 일방적으로 통보 했다고. 1월 30일부터 신 요금으로 전환 된다고. 미얀마 군정에 비판적인 뉴스를 내 보내는 외국 방송으로 부터 국민을 떼어낼려 하는 의도하에 계획된 것으로 판단된다. 미얀마에서는 작년 9월 불교승려들과 일반 시민에 의한 대규모 가 발생, 이 것을 무차별적으로 무력진압하여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미얀마 군정 지도자는 당시, 승려들을 하는 병사의 모습을 자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 된것에 대해 강한 불쾌..

연아와 태환은 빙상,수영연맹을 탈퇴하라

어느 재능있는 선수가 그 원석을 꽃피우기 위해선 수 많은 노력과 남 모르는 누군가의 뒷 받침이 동반되기 마련이며, 그 모든것이 잘 조합되지 않으면 은 누구에게도 눈에 띄는 일 없이 사라지기 마련 입니다. 단지 스포츠라는 테마에 한정된 얘기는 아닙니다만, 한 사람의 인간을 성장시키는 데는 그 사람을 발굴하여 키워내는 역할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때론 자기가 이룩한 위대함을 전수 시키기위해, 아니면 자기가 이룩하지 못한 그 어떤 것을 이루게 하여 자기의 못다한 꿈의으로 목적을 두는 "누 군가"가 말이죠. 그[누군가]는 일 수도 있으며, 유능한 또는 유능한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이 최고의 상품 가치가 뛰어난 으로 탈 바꿈하는건 아니며, 그 중의 극히 일부에게만 가 내려짐니다. 문제는 이 가 아니라는데 ..

서울대 가계소득 년3200만원미만 학생 수업료면제키로

라는 뉴스를 한번 듣고 싶다. 불가능한 얘기 일지라도... 허무맹랑한 소리 일지언정. 일본 국립 동경 대학이 내년도부터 부모의 연 소득(급여 소득)이 400만엔 미만인 학부생의 수업료를 제로(면제)하기로 결정했다. 를 사전에 공표하므로써 대상을 확대, 경제적으로 그리 유복하지 못한 가정의 수험생 입학을 쉽고 간단하게 만든다고 한다. 일본 내 국립대학으로는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교육의 기회적 균등]을 제창함과 동시에, 우수한 학생의 획득에 연결되는 전략도 포함되어 있다. 동경대의 05년 조사에 의하면, 부모의 년수입이 950만엔 이상인 학생이 전체의 51%를 차지하고 있고, 450만엔 미만의 학생도 14% 존재한다. 결정된 방식이 도입되는 내년 부터는 로 지방의 국립대에 입학하는 "우수한"학생들이 동경대..

반칙 시합을 "흥행"시키는 일본의 쇼 비지니스

11일 벌어진 WBC플라이급 타이틀 매치는 동경 아리아케 콜로시움에서 벌어져 챔프였던 "나이토다이스케"가 도전자 "카메다 다이키"를 판정으로 이겼다. 이 시합의 TV 평균 시청률은 의 조사로 일본 관동지역 28%, 관서 지역이 32.3% 이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시합 결과가 나왔던 오후 8시 47분 경의 관동 37.5%, 관서 40.9% 에 달하는 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일본의 복싱계에 있어 화제를 뿌리고 다니는 "카메다 3형제"의 차남(카메다 다이키)가 시합에 진걸 계기로 "형(카메다 코우키)의 리벤지"라는 흥미로운 "흥행 카드"의 선전이 끊이질 않는 날이기도 했다. 카메다 3 형제는 "호쾌한 시합"과 모하메드 알리풍의 다소 "거만스런 말투"로 눈 깜짝할 사이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정부,정치인들이 소말리아 사태에 소극적인 이유

소말리아의 해적에 의해 납치된 마부노호 선원 24명 (한국인 4명 포함)의 소말리아 납치 사건에 대해 정부, 정치계, 외교 통상부의 "해결"의지가 "소극적인 이유"는 단 한 가지이다. 이 납치사건뿐만 아니라, 한국전 당시 납북된 82959여 명 (월간 조선 발표), 그리고 한국전 이후에 민간인으로서 북한에 납치된 어민 (450여 명), 외국에서 공작활동으로 북한에 납치된 민간인(약 10여 명), 항공기 피랍자(20여 명), 1955년부터 시작된 재일 동포의 송환 사업(약 93000명), 일본 우토로지구 문제 등의 "해결 의지"가 결여되어 있는 것은 여러 시점에서 접근이 가능하나, 결국 귀결되는 한 가지 포인트는 이 발생되지 않는 사안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즉, 간단히 말하자면, 이 아니므로 정부는 물론..

탈레반사태 후 한국인이 알아둬야 할 테러조직들의 로고들

테러 조직은 단순히 "이슬람 세계"에만 존재하는게 아니며, 전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정부가 "여행 금지'를 권고하는 지역이 아니더라도, 테러의 위협으로 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적신월사 로고 이번 탈레반 납치 사건이 "해결"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으나, 테러리스트 조직들은 "이번 아프간 사태"를 계속 주시 해왔다고 하며,(사태의 추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탈레반 측이 어떤 이득을 얻었는지) 단지 탈레반을 피하면 된다는 식의 논리는 접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이제 부터는 세계 어디를 가든 테러리스트 조직의 "한국인"을 타겟으로 한 "납치 인질 극"은 앞으로 끊이지 않을 것을 각오해야 될듯 싶습니다. 많은 국내 언론들이 서방 선진국을 비롯한 해외 언론들이 한국의 "협상"을 비난하고 있다고 전하며 한국은 외..

48km의 사투가 물거품으로 <세계 육상 선수권(오오사까) 운영미스 속출!>

일본"오오사까"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육상 선수권". 예상에 못미치는 관객동원, 선수단의 "호텔 예약"문제, 대회 자원 봉사자들의 원인 불명 식중독 등 운영면에서 매끄럽지 못한 부분을 보이더니, 끝내 있어서는 안되는 "(선수 유도 담당)유도원의 미스"로 한 선수의 필사적인 레이스가 기권 처리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레이스는 세계 육상 선수권 "50km 남자 경보" 경기. 앞으로 한바퀴 일주 후(48km 체크 지점) 스타디움으로 들어가야 하는 의식 몽롱한 상태의 "야마자키"를 한 바퀴 남겨 놓은 상태로 스타디움으로 유도, 목숨을 걸고 50km 를 걸어온 선수의 "사투"가 "일 순간의 실수"로 "기권" 처리 되어 버렸다. 그것도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마라톤보다도 휠씬 더 과격한 ..

[살려주세요..제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피의자 "아사히 신문 영업맨", 처절한 절규 무시하고 참살. 공범으로 자수한 피의자 [살려주세요! 라는 절규 비명 머리에서 사라지지않아..] 인터넷 범죄 사이트의 [같이 화끈하게 한 건 올리지 않으시렵니까?]라는 취지의 글을 올린뒤 만난 3명의 남자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의기 투합. 서로의 본명을 숨긴 채, 벙행 계획을 짜고 실행에 옮긴다. [누구라도 상관 없었다][얼굴을 기억할 까봐 죽였다]. 마치 게임을 즐기는 듯한 가벼운 감각으로 범행을 저지른다. "나고야시" 주택가에서 져녁에 귀가 중이던 회사원 "이소가이 리에"씨를 납치 후 살해, 피해자는 수갑까지 채워진 채로 산 속에 버려졌다. [머리를 50 번 정도 내려 쳤다]라는 진술도. ◇ 돈에 궁해진 범죄 지향적 남자들을 연결 시켜 ..

성폭행 피해자인 딸을 꾸짖지는 않으신가요?

파리발 기사 중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등 "성범죄 방지"를 위해 재범의 가능성이 있는 성 범죄자는 화학적 호르몬 요법으로 [거세]조치하고, 격리 시설에의 수용을 검토하며, 형기를 마치더라도 "사회로의 복귀" 를 허락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강력하게 펼친 이가 있었으니, 바로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씨다. 어째든 프랑스 뿐만 아닌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성 폭행범" 에 대한 처벌의 강도를 높혀가는 논의들이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한국에서도 어느한 의원이 비슷한 법안의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은 적이 있다. 성 범죄에 대한 강력 처벌, 처벌 강도의 강화 "대 찬성"이다. 거론 할 필요도 없는 사안 이다. 그런데 뭔가 걸린다. 그게 뭘까? 과연 처벌의 강도를 높이는 것만으로 "성범죄 예방"의 효과를 거둘..

이라크전 전비"4560 억달러" 로 가능한 것들

미국의 국가 우선 프로젝트(NPP)가 낸 통계를 보면(2006년 9월 말 지점), 미국이 이라크전쟁에 쏟아 부은 금액이 4560 억 달러 (한화 약 428조원). 이 막대한 예산을 만약 "다른 곳에 유용하게 사용한다면" 이란 타이틀의 Boston.com 기사입니다. 1) 미국 메사추세츠주 에 있는 건립 비용이 가장 비싼 사립 고교[Newton North High Schools]를 2940개 새로 지을 수 있다. 2) 미국의 모든 차량이 1년2개월간 기름값 지불없이 운전 가능하다. 3) 미국 전체의 노인 복지 보험금의 1년 분에 해당. 4) 보스턴 레드 삭스는 "마츠자카 다이스께"와 5만 2615년의 장기 계약을 할 수 있다. 5) 지구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1년간 "초등교육"을 받을 수 있다. 6) 매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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