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단기 실업률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으나, 장기실업률은 개선되기는 커녕 점점 늘어나는 경향이 짙으며, 그로 인해 소비가 점점 축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타격이 큰 분야는 다름아닌 자동차업계라고 한다. 표면적으로는 한국차의 판매량이 호황인 듯 보이나, 잠재적인 자동차 구입층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현대차의 영업 전략중 하나이던 실업하면 차를 반납해도 받아준다는 선전에 대한 댓가도 얼마 지나면 큰 폭풍으로 몰려올 수 도 있다. (대량실업으로 인한 자동차 반환 요구로 인해) 실질적으로 5년전과 비교하면 잠재적인 자동차 구입예정 수요층이 500만명 감소했다. 미국의 컨설팅회사의 아릭스 파트너즈는 6월 26일 미국 자동차시장에서는 5년전과 비교해서 잠재적인 자동차구입자가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