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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이 높다고 알고있는 '계란'? 100년전 러시아의 토끼 실험 결과를 아직도 믿는다?! [섭취하면 심근경색의 발생율을 높히는 식품들]

noraneko 2023. 5. 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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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하면 심근경색의 발생률을 높이는 콜레스테롤 합성을 촉진하는 식품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또한 극단적으로 섭취를 제한한다든지 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외모나 언어가 다르듯 인종에 따라 「체질」도 다릅니다. 
그리고 체질이 다르면, 질병의 편의성과 발병의 방법도 바뀌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서양인과 같은 건강법을 도입해도 의미가 없고 오히려 역효과라는 것조차 있습니다. 
간과되기 쉬웠던 「몸의 인종차이」의 시점으로부터, 아프지 않기 위한 방법을 철저 해설!  

계란이나 연어알은 걱정없이 섭취해도 된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들으면 반사적으로 "계란 섭취를 줄이지 않으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미지의 기초가 된 것은, 약 100년 전에 러시아에서 행해진 토끼를 사용한 실험입니다. 

토끼에게 대량으로 달걀을 먹게 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랐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후속 연구로 인해 이 결과가 인간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토끼는 초식 동물이므로, 콜레스테롤을 거의 100% 체내에서 합성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하는 구조가 발달하지 않고, 인공적으로 콜레스테롤을 섭취시키면, 먹으면 먹은 만큼 콜레스테롤치가 올라가 버리는 것입니다.


인간은 토끼와 달리 입에서 들어오는 콜레스테롤의 양이 늘어나면 체내에서의 합성이 자동적으로 저하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면 계란을 2~3개 먹은 정도로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농도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계란에 한정되지 않고,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식품의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판명한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후생 노동성은, 지금까지 정하고 있던 콜레스테롤의 섭취 기준을, 헤세이 27년판의 「일본인의 식사 섭취 기준」 에서 폐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정말로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식품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촉진하는 성분」을 피하는 것입니다. 
그 대표가 포화 지방산이며, 그 반대로,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촉진하지 않는 것이 불포화 지방산 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촉진하는 식품:
(동물성 고기식재료, 지방포함 소고기 돼지고기등, 소세지등의 육가공품, 버터 생크림등의 유제품, 빵 또는 쿠키류, 스낵, 초콜릿, 인스턴트 면)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촉진하지 않는 식품:
(두부, 된장, 낫또 등의 대두 제품, 오염되지 않은 어패류, 야채류, 해조류, 과일, 참기름등)

거의 문제되지 않는 식품: (계란, 오징어, 문어, 어란등)

 

 포화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의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불포화 지방산에는 1가 불포화 지방산과 다가 불포화 지방산이 있어, 더욱 다가 불포화 지방산은 n-3계 지방산, n-6계 지방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 특성이 다르지만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은 항목도 있습니다.


계란 1개에는 지질이 약 5g 포함되어 있으며, 그중 약 200mg이 콜레스테롤입니다. 
그러나, 포함되는 지질의 절반 이상이 불포화 지방산이므로, 먹는 것으로 콜레스테롤치가 오르는 걱정은 거의 없습니다. 
오징어, 문어, 이쿠라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생선에 포함된 EPA와 DHA, 올리브유와 서플라워(홍화)유 등의 식물성기름, 그리고 견과류에 포함된 오일도 불포화 지방산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에 반해 쇠고기, 돼지고기의 지방은 대부분이 포화 지방산입니다. 
버터, 생크림,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과 빵과 구운 과자, 물론 햄버거와 감자튀김 등 패스트푸드에도 조심해야 됩니다. 

또한 스낵 과자와 초콜릿, 인스턴트면에는 거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지 않지만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촉진하는 포화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서양식 생활습관에 익숙해져 포화지방산의 섭취량이 증가함에 따라 심장병의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포화 지방산을 철저히 피하는 것또한 문제입니다.  포화지방산의 섭취량이 적으면 오히려 뇌출혈이 일어나기 쉬워지는 것이 많은 최신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포화 지방산이라고 해도 적절한 양이면 몸의 건강 유지에 있어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달리지 않고 균형 있게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서구인과는 이렇게 다른 일본인의 「체질」 과학적 사실이 가르치는 올바른 암·생활 습관병 예방」(고단샤 블루백스)을 발췌·재편집한 것입니다.


참조 및 발췌 : 현대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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