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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바람,불륜)를 용서받는 방법 [남자들이 쓰는 5 가지 수법]

noraneko 2019. 10. 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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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용서하게 되는 매력적인 캐릭터(아이돌 비롯 미남과 돈남)의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또는 자연스럽게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필자를 비롯해 보통 남자는 해당사항 없을 수 도 있습니다만...)

 

이혼율이 높은 미국과 유럽등지에서 남녀관계를 좋은인간관계로 유지하는 방법등의 연구가 활발하다고 합니다.


타이틀의  외도를 용서받으려 남성이 사용하는 5가지의 전략은


일본의 연애 심리학자 우에키 씨가 배신감, 분노, 사죄 등의 심리학 논문을 참조하여 남성의 배신행위(외도등)에 대한 여성의 분노를 심리적으로 경감시키기 위한  사죄방법을 심리학 적으로 분류한 것을 재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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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화 할 때 몇번이고 그녀의 이름을 연호하며 얘기한다.

 

** 여성의  심리 **
{외도 그 자체보다  자신이 다른 여성과 동등하게 취급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프라이드가 상처를 입어 노여움에 순간적으로 냉정함을 잃어버린다고 합니다.}
[여성의 분노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화를 내는 것이므로 장시간의 대립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합니다]

여성의 분노 => 상대방의 이야기를 전혀 들으려 하지 않는다.
남성의 분노 => 합리적으로 얘기하면 납득하는 경우가 많다.

 

 

=> 용서를 받고 싶은 그녀의 이름을 연호하며 노여움을 진정시키는 방법은
 대화시에  그녀의 이름을 연호하며 얘기하는 것으로 [당신은 특별하다]감을 내는 것이 상식적으로 통하는 일반론보다 특별함을 전달하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인간은 이름으로 불리우는 것 만으로 긍정적인 기분이 될 경우가 많다.
정치가들이 타깃을 정하여 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면 자연스럽게 집중하여 듣게되는 현상)

 

=> 감정적으로 격해져 있을 때, 이름이 불리워지면 화가 나 있는 상태여도
뇌를 자극받아 냉정을 찾으려 노력하게 된다도 합니다.
(고백을 할 때에도 이름을 넣는 경우의 성공률이 높아진다는 데이터도 존재한다고)

 

[NG워드 마마 라든지 누구엄마등의 호칭은 상대방을 누구의 어머니로 부르는 아이덴티티. 상대방을 한 여성으로 대하지 않는 것도 크나큰 문제. 개명하지 않는 한 변하지 않는 성씨를 뺀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좋음. 여성에게는 자신의 개성의 상징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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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제 우리 더이상 못 만나는 건가..]라고 속삭인다.

**여성의 심리**
{믿고 신뢰하던 사람에게 배신당하여 헤어짐을 의식하기 시작합니다}(지금 까지 무조건 자기 편이었던 사람이 갑자기 적이 되버리는 순간에 돌변가능성)


=> 남자와 바람핀 여자와의 문제가 아닌 남자와 그녀[둘만의 문제]로 바꾸어
[현상유지](= 헤어지지 않는다)를 선택하게 만드는 방법이라 합니다.
(주위의 얘기라든지 일반론을 얘기하다보면 극단적인 결론을 내기가 쉬워질 경우도 있으나, 둘만의 대화라는 인식을 이끌어내어 여성 자신에게도 관련하는 일이라 생각되면 여성은 현상유지를 선택할 공산이 커진다고 합니다.< 전술의 심리전문가 앙케이트 조사결과 남성의 약 4배>)

 

##  We(우리) 테크닉
(외로움과  노여움은 감정적으로 동시에 일어나기 힘들다는 점.
쓸쓸한 기분을 전면으로 끌어냄과 동시에 노여움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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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변명조차 못하겠어...]라며 침묵한다.

**여성의 심리**
{[변명이라도 해봐, 그녀보다는 내가 소중하다고 말해주었으면]이라며 [그래도 아직은 믿고싶다] 라는 본심을 흔드는 고도의 전략}


=> [왜 아무말도 않하는 거야! 변명이라도 해봐!]라고 추긍하는 쪽이 결과적으로는 열세에 놓여 전향적으로 듣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고로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침묵하는 것으로 상황을 유리하게 전개 시킨다고 하며, 그녀가 자신을 더 믿기쉽게 되는 분위기나 상황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상대방의 일방적인 얘기는 의심을 품지만,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믿는 경향이 짙으며 논쟁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은 질문하는 쪽이 아닌 질문 받은 쪽에 있다고 합니다.)
(강의나 강연시에도 일방적으로 자기 주장하는 강연자보다 중간중간 질의 응답을 넣어 풀어나가는 쪽이 청강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하며, 영업의 귀재들도 일방적인 토크를 절대하지 않으며, 판매의 프로들은 손님에게 질문을 하게 만드는 테크닉을 잘 사용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물어보게 만들는 상황을 연출한다는 고도의 테크닉을 사용한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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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녀가 [내가 집 나갈꺼야!]라는 때에[아냐. 내가 나갈께]라며 화가 나있는 그녀를 집안에 남겨 둔다.

 

**여성의 심리**
{생리적인 혐오감<싫으니깐 싫은거야!>라는 남자에 대한 불결한 감정}

 

=> 여성에게 <외로움과 서러움의 감정이 넘쳐흐르는 상황연출>
그녀에게 [자기(남자)와의 즐거웠던 추억]을 되새김하게 만드는 것으로
상대방에 대한 혐오감을 조금씩 약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증오와 배신감의 대상인 남자가 방안에 있으면 노여움이 증가하므로 어디까지나 그녀를 혼자 방안에 두는 것이 포인트! 혼자 있는 것으로 인해 분노가 가라앉는 것과 동시에 사려 깊게 생각할 수 있는 분위기도 연출된다.

 

서러운 기분과 그와 같이 보낸 장소에서 혼자 남겨졌다는 외로움이 교차
기억이라는 것은 눈에 비치는 것으로 인해 다시 되돌리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좋은 추억을 공유한 둘만의 사진등은 가까운 곳에 배치해 두는 것이 낫다고 하네요. 사진의 위대한 효과... 시각과 기억은 일치하기 쉽다. 포지티브한 기분으로 전환되어 다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욕망이 생겨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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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세상에서 가장 저질 남자야]라며 남자 자신도 반성하며 상처받고 있는 듯한 감을 연출한다.

**여성의  심리**
{여성의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기분은 [나만 상처받고 있는 것은 용서 할 수 없다]}


=> 남자 자신이 자신을 비하하고 경멸하는 것으로  그녀의 불평등감을 감소시켜 기분을 안정시키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손 쉬운 수법이나 가장 성공 가능성이 떨어지는방법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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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의 심리학적 어프러치는 전쟁 회피를 위한 외교전략과도 거의 일치한다고 합니다.

 

 

1.  외교대신이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며 대화
2.  더 이상 협상은 불필요하네요 라며[결렬]되어 침묵.
3.  외교 상대가 협상방으로 부터 나가 버린다.
4.  자국 국기와 상대방 국기가 꽂혀 있다.
5.  전쟁을 피하기위한 협상을 위해 왔는데...라며 
상대방에게 맞추는 추가 협상안 제시.......=> 전쟁 회피 협상 타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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