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 지식 정보

여성들은 이렇게 남자를 채점한다!!

noraneko 2019. 10. 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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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를 채점 

남성들이 수 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게 "여성"
들의 "마음"이라고 할 정도로  지난 수 천년간 남성
들은 "여성들의 법칙"을 알아내고 이해하려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맘을 컨트롤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으로 여겨져 온게 사실인
듯하다.

 
 
  태어나서 부터 자라면서 부딪히게 되는 수많은 여성
 (어머니로 부터 시작하여...)들에게 "남성"들이
어떻게  "평가" 되고 있었는지  궁금해지는 덕목이다.  
 즉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며, 표현해야  "그들"이
<기뻐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알고 싶어지는게 인지 상정이다
.
   



  <여성들의 맘>에 쏙 들기 위해선  우선 어떤 행동들이 포인트를 얻는 것인지 충분히 "숙지"할 필요성이 있다. 

  1> 여성이  기뻐하는 일을 하면 점수는 가산된다.
  2> 여성이 싫어하는 일을 하면 당연히 감점 대상이 된다.
  3> 마지막으로 (너무나도 억울한 일이지만) 남자로써  당연히 해야될 덕목이라고 <여성>이 판단한일에 대해서는 "남성의 노력"과  관계 없이 득점대상이 되지 않는다....


  위의  기본  3가지 법칙?을  참고로 여성을 기쁘게 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맙시다^^*


 #  가정내의 간단한  잡일의 경우 

  기상 후 침대 정리         +1
  침대 정리는 했지만  베개가 틀어져 있다    0
  흐트러진 침대위에 커버만을 씌웠다      -1
  화장실 변기시트를 올린 채 나왔다     -5
  화장실의 화장지를 채워놓고 나왔다     0
  화장지가 없어서 티슈를 사용했다      -1
  티슈도 없어서 그대로 샤워실로 직행    -2
  그녀를 위해 생리대를 사러 외출했다    +5
  외출한 날이 눈오는 날이었다    +8
  하지만  소주와 오징어를 같이 사왔다   -5
  게다가  "생리대" 사는 걸 잊어 버렸다   -25
  심야에 괴상한 소리를 확인하러 간다     0
  확인 해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      0
  확인해보니  괴상한 "무엇"이 실제로 있었다   +5

#  파티 혹은 연회등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파티중 그녀의 옆에 계속 있었다     0
  한 동안은 그녀 옆에 있었으나, 도중에 중학시절 동창을 만나서 그녀로 부터 잠시 떨어졌다.
  -2
  그 동창의 이름이 "효리" 였다    -4
  효리는  전에 "캠페인 걸"을 했었다   -10

#  그녀의  생일


  그녀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었다    0
  그녀의  생일날  꽃과  카드를 샀다  0
  그녀와  외식하기로 했다    0
  외식을 하러가려고 탄  자동차는 "스포츠카"가 아니었다   +1
  아니  실은 "스포츠카"였다    -2
  외식하러  간  곳이  "뷔페" 였다   -3
  외식하러 간 곳은 스포츠바(특정 팀을 응원하는 가게 <토쿄돔 옆 스포츠바 등등>)였고,  그  날따라 뷔페 였으며, 얼굴에  팀 컬러로 페인팅된  일회용 타투까지 붙여 졌다   -10

#  친구랑 술  마시러 갈때

  한명의 친구랑  외출한다    0
  그  친구는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1
  그  친구는  독신이다    -7
  그  친구는 페라리를 몰고 다닌다  -10
  그  차에는 에어로 뱃이 붙어 있다   -15

#  그녀와의  저녁  데이트

  그녀와  영화를 보러간다  +2
  그녀가  좋아하는 영화를 본다    +4
  자기가  싫어하는 영화를 본다    +6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를 본다   -2
  그  영화의 타이틀은 <***  캅  3> 였다    -3
  그  영화의 내용은  사이보그가 인간을 먹는 영화 였다    -9
  이  영화의 내용을 외국의 고아 이야기라고 그녀에게 설명했었다   -15

#  자기의  신체에 대해

  조금은 아랫배가 나왔다    -15
  조금  배가  나와서  그 것을 없애기 위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10
  조금  나오기 시작한 배를 가리기 위해 펑퍼짐한 청바지와 하와이언 셔츠를 애용한다 -30
 
  [신경쓰지 마~ 너두  마찬가지야] 라고  말한다   -500

#  그녀의   질문

  [이  옷 살쪄 보여?] 라는 질문에 대답을 망설인다   -10
   [어느  부분?]이라고  되  묻는다    -30
   [옷이  문제가 아니라  니  엉덩이가 그렇잖아] 라고  말한다    -100
   그 외  다른  대답들     -20

#  커뮤니  케이션


  그녀가  고민을 이야기 할 때는  걱정이  되는 듯한 태도로 이야기를 경청한다    0
  그녀의  이야기를 30분  이상 참고  듣는다    +5
  그녀의  고민을 이해하고 비슷한 경우의 고민을 털어 놓으며 서로를 격려한다  +50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에 돌연히  이승엽의 야구  방송의 스코어가 궁금해져  딴  생각하고 있는 틈에 그녀의 <나  어떡하면 돼?>라는 질문에  번뜩  정신을 차린다      -100
  이야기를 듣는 도중에  졸아 버린다   -200

#  생리전 

  뭔가 이야기를 꺼낸다   -100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150
   그녀와  같이  시간을 보낸다  -200
   그녀와  같이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500
   자기만 좋은 일이 생겨 그녀  앞에서도  싱글 벙글   -1000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할지도 모르겠고,  그런걸 해도 0점이란 말야? 라든지,뭘해도 마이너스점수 잖아 라는 반응이 예상 되지만, 그  만큼  남성과  여성의 깊은 골은 메워지기가 쉽지 않은 것이라 생각하며  이해해 주시길......  거의  절망적이지만,   남성들이여.... 힘을 내시길...도움이  되셨는지,  더  큰  절망에  빠지 셨는지는 알길이 없으나.....^^;;

  나름  양념  듬뿍  넣은 기사이니 원본의 해석과는 거리가 멀 수 있습니다
 참조  기사  원본
 Small Bits & Pieces

   과거  관련  포스트
  2007/10/14 - [시사 관련] - 거짓말을 밥 먹듯 한다는 "말"이젠 바뀔 때 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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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많은 분들이 들러 주셔고 댓글 까지 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참고로  모든  댓글에 답글을 달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리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읽어 보시고 가벼운 웃음으로 날리시길....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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