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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품없는 아이디어로 대박을 터뜨린 사업 Top10

noraneko 2019. 10. 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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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이 생각하는 "비지니스 아이디어" 처럼 하찮게 생각되는건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듣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성공할 리가 없는" 별볼일 없는 아이디어들은 "널리고 널렸다고" 생각하는게 보통 사람의 감각입니다.

  그러나, 누가봐도 "돈이 될 것같지 않은 아이디어"인데도 불구하고, 어찌된 일인지 대박을 터뜨린  경우가 존재합니다.  실은  그 "쓸모 없는 아이디어"들이  의외로 대박  아이템으로 연결된 경우가  꽤 많이 존재 합니다.

  이런 하찮은 아이디어로 넷 비지니스에서 "대박"을 터뜨린 10가지 경우를 소개 합니다.  

 
 1. 
Million Dollar Homepage

   "1 픽셀을 단 1 달러에 판매 합니다"라는 황당한 아이디어로 대박을 터뜨린 이는,  21살 알렉스 튜 (Alex Tew) 씨.  이  영국인 대학생의  아이디어는 뉴스로도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만, 자기의 사이트의 표시화면을 픽셀 단위로 구분해서 "옥션"에 판매하는 지국히 단순하며 황당한 방법. 그런걸로 성공해서 "억만장자"가 될거라고는  이  대학생을 포함해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과 일 겁니다.

 2. 
SantaMail

   "알래스카" 부근의 북극에  가까운 곳에 주소를 사들여, <산타>흉내로 아이들에게  엽서를 10달러 (9400원 상당) 에  보내주는 사업. 바이론 리즈(Byron Reese)씨는  이  비지니스를 2001년 시작한 후로, 매년 20만통이상의 엽서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수입은 우표값을 제외 시킨 약 9억원(1년)이 된다고 하니, 아이들의 산타에 대한 "믿음"이  그를 부호로 만들어 준 셈이네요.


3. 
Doggles 
 
   강아지를 위한 "고글" 판매 사업?
 그런게  팔릴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 저 뿐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이런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뇌 속을 들여다 보고 싶을 정도 입니다.  이  또한  "초  대박 아이템"으로 성공한 케이스 입니다.


 4. 
LaserMonks

  수도사 맥코이(McCoy) 씨가 프린트의 잉크가 바닥이 나, 새로운 잉크를 구입하러 갔더니 너무나도 비싼 가격에  할 수 없이 수동으로"잉크를 보충"하는 방법을 생각해 냈다고 합니다. 맨  처음엔  몇명의 수도사가  여러개의 플라스틱의 보충을 하는 것 뿐이었으나.  현재는 하루 200~300개의 주문이 밀려 든다고 합니다.  2002년에  2000달러 였던 수입이 2005년에는 250만 달러까지 폭등 했다고 하네요.   거의 모든 수익금은 자선기금과 수도원의 유지 운영관리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5. 
AntennaBalls 

   안테나 볼이 뭐야? 라는 의문이 들었으나,  자동차에  부착된 안테나의 선단부분을  가르키는 거 같습니다.  그걸 디자인해서 "판매하는" 사람이 있었네요.  제이슨 월(Jason Wall) 씨는 1997년 안테나 볼을 300만개 판매한다는 CF를 보고, 디자인하면, "카 액세서리"로 팔 수 있지않을까라고 생각 했던게  판매하게된 계기 였고, 단  일년만에  이미 115만 달러를 팔았던게 1999년.  현재는 500 종류의 안테나볼을 취급하며, 연간 400만개를 팔아 치우고 있다고 합니다.  
 

 6.
FitDeck 

  이  것도 생소하기만 한 아이디어 입니다만,  엑서사이즈(트레이닝)를 이미지로 한 카드를 셋트로 18.95 달러 (약 1.7만원)에 판매하고 있는 아이템으로, 해군의  특수 부대 소속이었던 필 블랙(Phil Black) 씨가 작년에만  47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디에  판거야;;;)


 7. 
PositivesDating.Com

  HIV 윌즈(에이즈 감염균) 보유자와의 데이트는 어떤가요?  폴 그레이브(Paul Graves) 씨와 브랜든 코치린(Brandon Koechlin)씨는  HIV 보유자와  데이트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구축했습니다. 2005년의  수익은 11만 달러이상, 사이트 시작된 후 2년 째에 회원은 5만명에 도달 할 거라고 합니다.

 8. 
Designer Diaper Bags

   3명의  아이들을 가진 34세의 크리스티 레인(Christie Rein) 씨는 Ziploc식의 비닐봉지에 기저귀를 넣고  다니는 것이 싫어져, "기저귀용봉지"를 디자인. 2004년11월에 남편 마커스(Marcus)과 함께, 기저귀용 휴지까지 담아지는 멋진 디자인의 "기저귀봉지"를 완성해서, 2005년 한해에 18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하며, 현재는  22종류의 "기저귀 봉지"가 있어 온라인과 점포에서 14.99 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9. 
PickyDomains

   누군가에게  돈을 줘서 멋진 도메인을  받는다??
 그런 사람 있을까?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놀랍게도  그런 일이 비지니스로써 전개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도메인의 이름"을  기다리는 고객이 넘쳐나고,  올해의  수익만도  100만 달러를 넘어 선다고 합니다. 
  고객이 50 달러를 지불하면  30일간  "도메인의 이름"이 보내지며, 맘에 드는게  있으면 그걸 등록하고. 도메인 이름을 생각해낸 "해당 유저'에게는 "25달러"가 보내지며,  나머지 25달러가 이 사이트의 수익이 된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유저와 유저 사이를 연결해주는 중계역할 비지니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혹시라도  맘에 드는  "도메인 이름"이 없으면  전액 반환 된다고 합니다.

 10.
Lucky Wishbone Co. 

   치킨과  칠면조등의 조류에는 대부분 붙어 있습니다만, 흄부에 위치하는 위쉬본(Wishbone) 이라불리우는 V자 쇄골이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선 이  뼈를 두 사람이 양쪽에서 잡고,  "자기의 소원"을 빌며 잡아 당기는 풍습이 있습니다. 뼈가 많이 남은 쪽 사람이 "소원성취"한다는 속설이 있는 조금은 우스꽝스런 "전통"이 있습니다만, 해당 조류를  먹을 때만큼은 미신 또는 관습으로 행해졌다고 합니다.
  이런 Wishbone 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팔려는 아이디어를 생각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플라스틱을 누가 살거라고 생각했겠습니까만,  수익은 계속 늘어, 현재는 하루 3만개 이상의 플라스틱 쇄골을 만들어 판매 한다고. 
  한개 3달러의  이플라스틱  쇄골의  발안자 "Ken Ashroni"는  2006년에는 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모두가  쓸데없는 아이디어라고 칭하는 것 중엔  항상 대박이 도사리고 있다?>
 흠......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

 
 
  이  사이트의  기사를 베이스로 작성 했습니다
 10 Totally Stupid Online Business Ideas That Made Someone 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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