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사고 방지 여름철 효과적인 절전 선풍기및 냉방기 사용법

아직 6월달인데도 불구하고  연일 기온 30도를 넘어서는 폭서가 계속되는 날씨.

대규모 정전사고및 전력부족이 확실해진 올 여름을 어떡하면 효과적으로 절전하며 피서 할수 있을까. 정전대비 대응훈련도 6월 21일 벌어진다고 한다.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절전 폭염 대책을 생각해본다. [일본 여성잡지정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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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하며 서늘하게 보내려면 먼저 집안의 구조를 잘 이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일본의 절약, 가사 어드바이저  야노 키쿠노씨>(이하 야노씨)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는 절전에도 효과적인 폭염대책 이라면 역시 "선풍기"이며  작년에는 품절상태가 계속 될 정도로 인기였으나, 많은 분들이 정확한 사용법을 잘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30도가 넘는 폭염속이라면 낮에는 에어콘과  선풍기를 잘 조절하여 함계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만약 절전을 목적으로 선풍기만으로 견디려고 한다면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바람이 통하는 길]을 요령있게 만드는 것이다.

 

[창문을 두 군데 이상 열어놓으면 적절하게 바람이 순환하게 되어 더운 열기가 집안에 머물지 않습니다. "현관방충방"이 있다면 그걸 사용해서 현관으로 바람이 흐르도록 선풍기로 유도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야노씨)

 

에어콘을 켤 때도 냉기가 방 전체를 순환 할 수 있도록, 선풍기와 병용하는 것이 기본.

 

[에어콘은 설치 장소로 부터 움직일 수 없으므로 가만둬도 방 전체에 냉기가 골고루 퍼진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선풍기등을 사용하여 냉기의 흐름을 조정하는것이 베스트](야노씨)

 

열기를 조금이라도 식히기 위해 집 안팍 또는 건물에 물을 뿌리는 것에 관해서도 [직사광선이 거의 없어지는 저녁즈음에 쓰나 남은 물등으로 뿌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라고 어드바이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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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정전사고 났다고 하네요. 기어이 대규몬 정전사태가 벌어지는 건가.

국민 개개인이 조금씩 절전에 노력하는 사고방식을 가지지 않으면 대규모 정전은 피하기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