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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시간 집중, 합계 40초의 전력 운동으로 「근육에 탁월한 효과」 타임 퍼포먼스 중시의 트레이닝이란

noraneko 2024. 5. 2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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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끼워 총 40초의 스프린트(전력운동)를 실시하면 산소 소비량과 허벅지 근육의 활동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와세다대 등의 연구팀이 밝혔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는 미국 스포츠 의학회지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등을 추천하고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 사이에서 '타이퍼'(타임퍼포먼스, 시간대 효과)를 의식한 운동은 주목을 끌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휴식을 사이에 두고 단시간의 전력 운동을 반복하는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활발히 행해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메커니즘을 자세히 살펴보자 자전거형 장치를 사용하여 운동효과를 측정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①10초의 스프린트를 휴식을 사이에 두고 4번 연속 실시
✔️②20초의 스프린트를 휴식을 사이에 두고 2번 연속 실시

―라고 하는 총 40초의 2개의 운동을 실시. 산소 소비량과 허벅지 근육 활동 등을 비교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모두 허벅지의 근육 활동을 현저하게 증대시키는 것을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 산소 소비량의 증가는 스프린트 2개째로 한계에 다다르기 시작했고, 스프린트는 「2번 연속 실시로 충분하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연구팀은, 주 1, 2회 정도, 20초의 강한 스프린트 2번을 실시하는 것으로, 전신의 지구력을 높이거나, 근육을 늘리거나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선수에 한하지 않고 일반인에게도 운동에 의한 질병 예방과 노화에 따른 근력량의 감소를 막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한편, 전력을 내면 단시간의 운동에서도 몸에 부담이 걸린다고 합니다.

운동강도를 억제해도 효과가 있는지 향후 검증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연구팀의 카와카미 야스오 씨(스포츠 과학학술원 교수, 생체 다이내믹스 담당)는 “휴식을 끼우는 '고강도 간헐적 운동'은 세계적으로 주목이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구체적인 운동 시간과 횟수의 최적 조합 는 분명하지 않았지만, 이번의 조사 결과가 그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라고 주장했으며,
국립 스포츠 과학 센터의 야마기시 다카키 연구원(운동 생리학) 또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실행하기 쉬운 운동 양식을 제안해 나가고 싶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참조 및 발췌 : 매일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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