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과 동일한 군사정보교류 러시아와도 체결하기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일본에게는 특별한 매력이 없다고 판단 하였는지 모르겠으나, 이미 일본과 러시아 사이에 체결되어있는 [러일군사교류각서](1999년)에 이어, 이번에는 러시아와의 군사정보공유등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데 일치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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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중인 자위대 이와사키 종합막료장(참모총장)은 27일 모스크바의 러시아 국방성에서 마카로프 참모총장과 회담하여 해적대책과 재해구원활동등에 관해 군사당국간의 정보공유등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한다. 양국은 러일방위교류각서(1999년)에서 정한 군대 항공기의 상호 방문을 조기에 실시하는 것도 확인하였다고 한다.

 

회담에 앞서 이와사키막료장은 [군사교류가 신뢰의 양성에 도움을 주며 동아시아의 국제평화에 공헌하고 있다]라고 발언했다고 하며, 마카로니 참모총장은 [아시아테평양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안에 대해 기탄없이 논의해 나가겠다]라고 전술했다 한다. 이 회담은 2010년 9월 일본에서 실시된 이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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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요격미사일 SM3의 핵심기술을 미국에 제공해온 일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외교전을 계속확대해 나아가고 있는 일본. 

 

한국은 한국국민(일부 종북세력및 종북 선동언론은 제외)의생존을 위해 심각하게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있는지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