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간 접촉만으로 첫 2차 감염 첫 확인 버스기사 우한 방문기록 없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일본 국내에서 일본인 감염 첫 확인 우한 방문 기록이 없는 버스 기사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것이 확인되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후생노동성 담당과장 히노시따씨는 새롭게 3명의 감염자들이 발견한 것을 보고 하였으며, 그중에 한 바이러스 확진자는 우한시를 방문한 적도 없는 60대의 일본인이었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한시에 방문 한적도 없는 버스기사가 발병한 것으로 밝혀져 일본 내에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확진자는 주로 우한으로부터 온 관광객을 대상으로 동경시를 관광하는 코스를 담당하는 버스기사였으며, 첫 2차 감염으로 발생한 일본 최초의 환자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자 일본 보건 당국은 사람간의 첫 2차 감염 위험성이 높아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