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관련/시사 뉴스 포커스

'100년에 한 번의 금융위기'가 다시 덮친다??' 크레디트 스위스 매수가 일으키는 '파산위기가 덮치는 세계 경제 위기'의 정체

noraneko 2023. 3. 29. 19:52
반응형
카오스의 싹이 보이기 시작했다.
100년에 한 번이라고 한 금융 위기였던 리만 쇼크로부터 15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새로운 경제위기의 싹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한국 은행권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까요?

 

 

  미국의 실리콘 밸리 은행, 시그니처 은행 등의 중견 인기 은행들의 연쇄 파탄에 이어 3월 19일에는 경영 불안이 높아지고 있던 크레디트 스위스 그룹이 마찬가지로 스위스의 금융 최대수 UBS에 인수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크레디트 스위스가 발행하고 있던 「AT1채」라고 불리는 사채(한국원으로 약 22조원)가 무가치가 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경제산업연구소 컨설팅 펠로우의 후지카즈히코씨가 해설, 소개합니다.

 "금융 위기는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기의 금융 완화로부터 돌변해 미국은 정책 금리를 1년에 4%나 급격히 상시켰습니다. 이 영향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쪽이 오히려 부자연스럽습니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원래 난맥 경영(질서 체계가 없이 엉망인)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인해 채권등의 보유 자산이 하락하고 재무 상황의 악화가 우려되어 경영 위기에 빠졌습니다."

 금융컨설팅 회사 인피니티의 타시러 히데토시씨도 리먼 쇼크때와 같은 기시감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어딘가에서 불이 나오고, 정부가 당황해서 진정시키지만, 마지막은 컨트롤이 되지 않고 파탄시켜 버리는 상태가 되어 장기 공황에 들어간다는 흐름입니다.

게다가 현재는 그 당시(리먼 쇼크시)보다 마그마가 훨씬 크다고 주장합니다.
리먼 쇼크 이후, 세계는 금융 완화를 계속 해 온 데다가 유통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머니는 부풀어 오르고 있으니까요."


 중요해지는 것은 향후 미국의 금리 동향이라고 합니다. 3월은 0·25%의 금리 인상이 확정되고 있지만, 문제는 다음 5월의 금리 동향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맞지 않고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면 은행의 파탄은 연쇄하게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이상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황을 보였던 캐나다 경제에서는 이미 주택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에서도 부동산 시세 상황이 악화되면 더 많은 금융기관이 파탄될 것입니다.” (후지 씨 )

  5월은 단지 「셀 인 메이(「5월에 주식을 팔아 여름의 휴가에 나가자」의 뜻)」라고 되어, 시세가 약한 시기입니다만
 의외로 봄의 폭풍이 가까운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태풍급 경제 공황상태가 다가올 수도 있으니 각자도생으로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안 될 거 같습니다.


   참조 및 발췌 : 현대 비지니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