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관련/시사 뉴스 포커스

미국 대통령 선거 트럼프 대통령 2기 확실시? 바이든 후보의 승리가 미묘해졌다(라스무센,CNN 관련기사)

noraneko 2020. 11. 2. 12:42
반응형

 

트럼프 대통령 조 바이든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웃돌다.(라스무센) 

"바이든 후보 승리 확실'이라는 전망이 대통령 선거 종반에 와서 무너져 내리는 듯한 인상이다. 

미국내의 조사 "생활 4년 전보다 좋아졌다고?"의 물음에 "예"56%(라스무센).

 



라스무센 사의 미국 대상 조사에서 현직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대항마인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근소한 차이로 웃도는 결과가 나왔다. 

선거 전체의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주인 플로리다에서도 처음으로 트럼프가 리드했다고 한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바이러스 등 이례적인 요소가 결과의 전망을 일부러 어렵게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일반 여론 조사가 보여왔다

 "바이든 후보 우세" 전망이 선거전 마지막 단계에서 더 불투명하게 된 것 같다.

라스무센은 미국의 수많은 여론 조사 기관 중에서도 유일하게 지난 "2016년 대선에서의 조사에서 트럼프 우세를 가장 정확하게 예측한 실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의 여론 조사 기관 중에서 단 한군데
1개, 대통령의 지지율과 조 바이든 지지율을 매일 조사하여 발표하는 조직이 되었다.

연일 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유명한 갤럽도 오랫동안 지속해 왔지만, 지난 대통령 선거 예측을 크게 잘못된 것 등을 원인으로 현재는 해당 조사를 행하지 않는다.



한편, 한국의 주요 언론이 보도하는 여론 조사 결과는 대부분이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RCP)의 발표 수치이다.  하지만이 RCP 자체는 여론 조사는 하지 않고 다른 다수의 조사 기관이 공표한 숫자를 모아 평균을 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 조사 실시는 민주당 지지 색채가 강한  CNN, 뉴욕 타임스 등 주요 미디어가 직접 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화당 측에서는 그 조사 결과의 평균값도 민주당에 유리하게 기우는 경향이 짙다고 지적하고 있다.

-----------------------------------------------------------------------------------------------------------------


이러한 독자적인 특색을 가진 라스무센 사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에서 트럼프 대 바이든 두 후보의 지지율은 2주 전 12포인트, 지난주는 3포인트로 모두 바이든 씨의 우세였지만, 

10월 26 주 조사에서는 역전되어 트럼프가 1포인트 앞섰다. 격전지의 동향 특히 주목되는 플로리다에서는 트럼프가 바이든 씨가 3% 포인트 앞선다고 한다.

이런 종류의 근소한 차이는 여론 조사에서는 '오차 범위 내'라고 되어 실제로 누가 이길지는 모르겠되지만, 
적어도 최근까지의 "바이든 후보의 승리가 확실"이라는 여론 조사 전망이 종반전에서 크게 무너졌다고 할 수 있다.

-------------------------------------------------------------------------------------------------------------------

한편 갤럽이 10월 27일까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 회사의 미국 조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46%로 지금까지 조사의 최고치였던 49%에 근접했다. 


또한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이 아니라 "누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트럼프가 56%, 바이든 씨 40%라는 대답이 나온다고 한다.

갤럽은 동시에 "현재 생활은 4년 전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으로 전국 조사를 한 결과, '예 '가 56%,  '아니오 '가 32%라는 대답이 나오고, 이것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유리한 정세라고 설명한다.

이상과 같은 최신 여론 조사 결과는 다 트럼프 대통령의 숨겨진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논거로 충분하며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의 결과가 예측하기 어려운 대접전임을 재차 명시했다고 할 수 있다.


미국 대선은 10월 30일, 11월 3일 투 개표까지 앞으로 4일에 육박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진영이 막판 스퍼트를 가하고 있다.



승패의 열쇠를 쥐고 있는 접전주(swing state)에서 바이든 씨의 리드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트럼프가 열심히 반격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미국 정치 정보 사이트 '리얼 클리어 폴리 틱'은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애리조나 6주를 접전 주로 꼽는다.

6 주에 국한된 지지율은 10월 들어 바이든 씨의 리드가 최대 5포인트 있었지만, 

30일 시점에서는 3 · 1포인트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30일, 위스콘신 등 3개 주를 돌며 경제 정책을 어필했다.  31 일 이후 나머지 3일 동안 14회 지지자 집회를 열 계획이다.

바이든 진영도 위스콘신 등 3개 주에서 유세하며 트럼프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을 비판하고 있다.

 

=============================================================

CNN 기사

트럼프 2기는 거의 확실시?!


 

(CNN)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은 간단하다. 그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고 많은 미국인들이 혜택을 받았다.  외교 분야에서도 중동 평화 협정의 중개 역할까지 맡았다.

트럼프는 미국인의 세금에 대해 "감세할지언정 올릴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스스로 서명 한 법률로써 성립시킨 대규모 감세는 "기업들과 연방 소득세를 납부하는 대다수의 납세 신고자에게 이익이 환원된 것도 진실이다. 

정부는 과도한 규제를 실시해야 하는 것이 없다는 생각에서 오바마 행정부의 지나친 규제 조치들을 축소하는 등 같은 공화당의 의회 의원과 연계하면서 규제 완화에 노력하고 있다.

전쟁은 불필요하다는 게 평소의 소신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미국의 군대와 군인을 위한 지출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미국의 적대 세력은 미군의 전투 능력이 자신들을 공격하고도 남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과격파 조직 "이라크 시리아 이슬람 국가 (ISIS) '의 최고 지도자였던  아부 바크르 용의자와 이란 혁명 수비대를 이끌었던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사례로 알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트럼프는 미국의 급진 좌파와 과격파로 인해 발생하는 최악의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세력은 자신들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공공연히 배척하며 추방하려고 한다.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걸스카우트 미국 연맹이 에이미 배럿의 연방 대법관 취임을 축하하는 트윗을 스스로 삭제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급진 좌파 측이 비판의 목소리를 대량으로 게시하여 압력을 가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미국민의 모습 일까.

화가 한 급진 진보 주의자들에 의해 "여성 판사의 쾌거를 축하"하는 트윗조차 할 수 없게 된 것이.

트럼프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 점은 많이 있지만, 이런 종류의 폭주에 대항하려는 그의 의지는 마음속 깊은 감명을 받는다.  예를 들어, 브렛 카바노 씨의 대법관 승인이 난항 했을 때, 그에 대한 지지를 표명 한 모습은 특히 훌륭한 것이었다.


트럼프 완전무결의 인물이라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의 경력과 타인에 대한 말투에 혐오감을 느끼는 곳도 있다.  그러나 그는 올해 현직 대통령 그로서는 처음으로 인공 임신 중절에 반대하는 집회 '생명의 행진'에 참가해 '낙태 반대"를 단호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인공 임신 중절"에 대한 견해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스스로 의견을 피력할 수 없는 태아 때문이다. 트럼프가 임명 한 배럿을 비롯한 대법관들도 같이 행동해주는 것이다.

선거는 선택이 아닐 수 없다. "프로 라이프 (낙태 반대)"또는 "프로 초이스 (낙태에 찬성)"하나. 

증세 또는 감세하는가? 

언론의 자유를 지지할 것인지, 검열을 받아 들였나요? 나를 완전히 만족시키는 정치는 한 명도 없지만, 트럼프는 조 바이든 씨보다는 훨씬 더 거기에 가까워지고 있다.

성장 흰색 있는 트럼프와 대조적으로, 바이든 씨가 지향하는 정책 방향에 대해 보수적인 내가 지지할 수 있는 곳은 전혀 없다. 

자신의 관심을 갖고 있는 거의 모든 문제에 대해 그에게 합격점을 댈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미국은 그는 아래로 급속히 좌경화하는 것이다. 특히 낙태 문제는 그렇게 된다.

또한 딱딱하게 거론되는 신형 코로나 대응의 실패를 포함한 현 대통령 저지른 모든 실수를 고려해서 이번 투표에서 거론되는 것은 어디 까지나 향후 4 년간이다. 

백신은 즉시 공급될 공산이 크고 (대부분 트럼프 주도하는 '워프 속도 작전'덕분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바이러스에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누가 선거에 이기든 상관없다.

먼저 우리를 이끌어 갈 사람은 누구인가. 미국 경제를 부활시키고 폭력과 무장으로 점철된 현 미국 사회를 컨트롤하고,  미국의 정치 체제를  바로 잡아 세울 수 있는 것은 누구인가?

대답은 도널드 J 트럼프이다.



스콧 제닝스 CNN에 기고에서 공화당의 선거 대책의 고문을 맡고 있다. 

과거에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특별 보좌관이나 미치 마코네로 상원 의원의 선대 고문을 역임했다. 

켄터키 루이빌에 있는 런 스위치 홍보 파트너이기도 하다.

 

CNN 기사의 내용은 제닝스 개인의 견해이다.

=================================================================

이틀 뒤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

명백한 것은 한국으로서는 누가 대통령이 되든 미래는 결코 희망적이지 못하다는 점이다. 

선거에서 누가 이기든 지든 간에 다가오는 폭풍에 대비하여 견디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을 듯하다.

 

각자도생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