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스와프 미국 연방 준비위원이사회(FRB), 한미 600억달러등 세계9개국과 통화스와프 체결, 호주, 브라질, 한국, 멕시코, 싱가폴,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뉴질랜드(NZ)

 달러 대폭등, 신종 코로나 19의 악영향으로 인해 달러의 수요가 확대 = NY 시장

종반의 외환 시장에서 달러가 폭등세를 유지했다.  신종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둔화 움직임을 받아,  세계 각국의 은행들이 시장 진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달러의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뉴욕의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폭등했다. 

 

 

FRB 

 

 세계 각국의 신종 코로나 19의 경기 둔화 움직임 징후로 인해, 각국의 중앙 은행이 시장 진정화를 위해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달러의 수요"는 폭등하고 있다.  세계의 주요 6 통화에 대한 달러지수는 <= USD>는 2.0% 상승한 102.73으로 2017년 1월 이래의 높은 수준이다. 이번 주에만 약 4 % 상승했다. 

 

 달러 대비 유러는 2.15%의 폭등세를 보였으며,  달러 대비 스위스 프랑<=CHF>은1.9%, 달러 대비 일본 엔 <=JPN>은 2.63%로 각각 급등세를 보였다.  시장분석 전문가 마크 챈들러 씨에 따르면 [달러는 강력한 숏커버에 의한 것이다]라며, [달러는 세계 자금 조달의 대부분에 이용되어 왔으나 자금 순환이 역전되어, 기축 통화인 달러가 사들여지고 있다]라고 피력했다. 

 

 신종 코로나 19의 경제에 대한 악영향으로 인해 유럽연합 중앙 은행(ECB)은 18일, 유럽 관내의 금리 인하 등을 위해 7500억 유러(약 1조 달러)의 긴급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에 대해 챈들러 씨는 [채권시장의 지원은 되었으나, 유로로는 부족하다]라는 인식을 보였다.

 

  미국 연방 준비위원회(FRB)는 19일, 9개국의 중앙은행과 통화 스와프 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정을 체결한것은 호주, 브라질, 한국, 멕시코, 싱가포르,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뉴질랜드(NZ)의 중앙은행.

 

FRB는 2007~2009년의 금융위기에도 이 중앙은행과 통화스와프를 체결했었다. 또 다른 시장분석 전문가 마젠 잇싸 씨에 따르면 [이러한 스와프 협정은 금후 중요하게 된다. 그러나 신뢰감의 측면에서 본다면 엄청난 겅제 영향을 받고 있는 중에 이러한 스와프 협정만으로 "대응능력의 정상화"를 기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라고 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잠시 반응하였으나, 미국 전체의 경기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리세션(recession)<경기침체>을 막을 유효한 방법이 아니라는 인식이 팽배하여 있다고 메이저 언론및 경제지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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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및 발췌 :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