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은 정부가 국민들에게 3장씩 무료 배포하고 있다. 지정된 장소에 가서 ID를 제시하면 마스크를 제공해 주는 방식이다. 패스포트 등을 지참하여 지자체가 지정한 장소에 가면 제공해주는 방식으로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해주는 방식이다.
싱가포르의 경우
품절상태였던 소독액도 드럭스토어 등에서 풍부해지고 있으며, 중지된 이벤트 등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도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
일본 정부는 마스크를 구매하여 홋카이도에 무료배포키로 하였으며, 이벤트 중지에 대한 재정 지원도 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대책 본부장인 아베 총리는 수상관저에서 열린 정부의 신종 코로나 19 감염증 대책본부의 회의에서 정부가 마스크를 사 들여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홋카이도 주민들에게 무료 배포할 방침을 밝혔다고 한다.
아베씨는 홋카이도 지사가 긴급사태 선언을 하여,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오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일반 주민의 감염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의 필요성도 특히 높아지고 있다]라며, [국가가 일괄하여 업체로부터 마스크를 사들여 홋카이도의 감염 확산 지역의 주민들에게 전달할 것. 국민생활안전 긴급 조치법에 의거하여, 마스크 업체에 대해, 국가에로의 매각을 지시한다]라고 진술했다.
동 수상은 정부의 요청을 받고 이벤트와 영업중지등의 애로사항이 발생한 개인 사업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조직을 개편하겠다고 피력했다.
세계적 감염 확대속 신속한 감염 대응으로 지지율 폭 상승 중인 대만의 차이잉원 총통
전세계적인 팬더믹 상황 속, 유일하게 중국인 입국 금지를 신속하게 행하여 지지율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대만의 차이잉원 총통. 2월 24일 자 공표된 조사에 따르면, 지지율은 68.5%. 전월의 조사로 부터 무려 11.8%의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높은 평가를 얻은것은 "방역대책"으로 75.3% 가 [80 점 이상]으로 답변했다.
대만의 대응의 신속함은 타국과 비교해도 매우 빨랐다.
일본에서는 1월 16일에 처음으로 국내 감염자의 발생을 공표하였으나, 일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지정감염증]으로 각료 결정을 한 것은 1월 28일이다. 대만은 이미 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1월 15일의 지점에 [법정 감염증]으로 결정했었다.
또한, 대만 국회는 25일, 600억대만 달러(약2.8조원가량)을 상한으로 하는 경제대책의 특별 예산안을 가결했다. 매우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업계 등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외에도 [중국으로의 마스크 수출 금지]와 [여행및 입국 제한]등, 차이잉원 총통이 계속적으로 쏟아내는 방침에 당초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28일 현재 감염자 수 34명으로 억제되는 등의 실제적 결과물이 나오자, 비판은 사라졌다.
대만은 2003년에 일어난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으로 인해 총 8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었다. 그때와 전혀 다른 대응과 결과로 인해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검역체제등이 달라 단순비교는 어려우나, 일본의 감염자 210명과 (크루즈선 705명), 한국의 3000명 이상과 비교해도 , 현시점에서 봉쇄정책은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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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대만의 천재라 불리는 젊은이(단 씨)가 대만을 바꿔놓았다.
1개월 전부터 마스크 부족 상태가 된 대만에서는 먼저 마스크 수출과 반출이 금지되어, 2월 6일에는 마스크 구입 시, [실명제]가 도입되어, 7일간 2장씩 밖에 살 수 없는 상태로 만들었다. 꽤나 타이트한 공급 태세에 반발하는 여론이 생길 뻔하였으나, 단 씨는 대만 위생 복리부와 협력하여 대만 국내의 약국에 있는 재고 데이터를 인터넷 상에 공개하였고, 민간의 IT 엔지니어가 그 데이터를 지도상에 뿌려, 재고현황이 한눈에 보일 수 있게 하는 앱을 개발하여 무료 배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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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및 발췌: AERA dot. ASAH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