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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이 신경쓰이는 사람에게 추천!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인공 감미료는(라칸토, 펄스위트)?

noraneko 2022. 12. 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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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슈퍼나 편의점에서 보이는 「저당질(당질 오프)」의 문자입니다. 
면류, 과자류, 과자류 등 많은 상품으로, 저당질 상품이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습니다.

 

■최근 다시 붐인 저 당질 탄수화물 식품

레스토랑에서도 메뉴 안에 저당질 식품을 도입하고 있는 가게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라면 가게의 당질 50% 오프면, 카레점에서는 쌀 대신 탄수화물이 적은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채용하는 등, 수요에 맞춘 상품 개발이 활발히 행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붐의 배경에는, 2013년경부터 불이 붙은 당질 제한 다이어트나 최근 다시 붐이 일고 있는 웰빙 건강 등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이란? 당류란?

그런 붐이 되고 있는 「저 탄수화물」이라고 하는 문자 안에 들어 있는 「당질」이란 원래 무엇을 가리키는가?  당질이란 삼대 영양소의 하나인 탄수화물에서 식이섬유를 제거한 것으로, 당류, 다당류, 당알코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당질이 분해되어 에너지로 변환한 후에 뇌나 몸을 움직일 때의 활력이 되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는 빠뜨릴 수 없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당질, 많이 섭취하면 좋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과잉 섭취하면 남은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을 일으켜 버리거나 인슐린과 호르몬등의 분비와 작용에 이상을 초래하고 심해지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덧붙여서, 당질과 비슷한 말에 당류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만, 당류란 당질 중, 설탕이나 포도당 등의 단당류(포도당, 광장, 젖산), 이당류(슈크로스, 말토오스, 락토오스)의 총칭을 가리킵니다.  당류의 대부분은 식후에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많은 가정에서 애용되는 인공 감미료

당질을 억제하는 저당질의 상품 중에서도, 중심적인 상품이라고 하면 설탕 대신에 사용하는 인공 감미료는 아닐까요. 
설탕은 100g의 분량에 대해 거의 99%가 탄수화물이라는 바로 탄수화물의 덩어리하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때문에 설탕대신에 대부분의 가정에서 애용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사라야의 "라칸토(과립타입)"과 아지노모토의 "펄 스위트(액체 타입)"
둘 다 「한 끼니당 탄수화물 20~40g」의 식사를 구성하는데 적합한 식품첨가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라칸토는 옥수수 발효에서 얻은 천연 감미 성분의 에리스리톨, 설탕의 300배의 단맛을 가진 박과의 식물인 나한과(라칸카)의 고순도 추출물을 사용하여 균형있게 배합된 인공 감미료입니다.

그래서, 이쪽도 칼로리는 0kcal, 당류도 제로를 실현, 마찬가지로 혈당치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또, 설탕과 같은 단맛으로 구성되고 있으므로, 분량을 계산하지 않고 폭넓은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펄 스위트는 아미노산의 아스파탐, 어드밴템, 에리스리톨 등 6종류의 감미료를 주원료로 한 인공 감미료입니다. 
칼로리는 0kcal, 당류도 제로, 설탕 1잔의 단맛을 불과 1/3의 양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몸에 나쁘지 않은 인구 감미료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물론 너무 많이 섭취하면 문제가 될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칼로리는 0, 조금 더 섭취해도 혈당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인공 감미료로도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라칸트 S와 펄 스위트의 차이

입에 넣어 보면 분명히 다른 것은 색과 맛, 냄새라고 합니다. 라칸트 S가 살짝 황금색으로, 뿔이 둥글한 약한 단맛, 브라운 설탕과 같은 맛이 있는데 반해, 펄 스위트는 무색 투명하며 스트레이트하게 느끼는 강한 단맛, 무취인 것이 특징입니다.

양 제품 모두 조리에 사용하는 경우, 식재료에 잘 침투해 맛을 적당히 조절해주기 때문에, 요리의 맛을 바꾸어 버리는 일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설탕과 같은 분량으로 조리를 할 수 있는 라칸트 S에 대해, 펄 스위트는 설탕의 1/3의 양으로 조리를 할 수 있으므로 사용양에는 주의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양에 대해 복잡한 셈법등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라칸트 S, 요리에 익숙한 사람은 펄 스위트를 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구분 포인트는?

예를 들면, 요구르트나 아이스커피 등에 살짝 단맛을 더하는 경우로, 풍미도 즐기고 싶다고 하는 경우에는 라칸트 S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구이 같은 부드러운 맛의 요리를 만드는 경우에도 궁합이 맞을 겁니다.

한 편의 펄 스위트는 사용에 번거로움이 없으니, 어떤 요리라도 단맛을 빠르게 더할 수 있기 때문에, 만능 감미료로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사용을 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덧붙여 같은 분량으로 비교했을 경우, 단맛의 강도가 3배 이상 있는 펄 스위트 쪽이 코스파적으로도 좋기 때문에, 간단하고 쉽게 사용하는 경우는 펄 스위트, 자연의 단맛이나 풍미를 원한다면 라칸트 S로 구분해서 사용을 해보는 것도 좋을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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