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달지 않은 제철 과일"배"를 극적으로 달게 하는 간단한 꿀 팁 과 주의점!

가을의 계절과 함께 명절 과일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배의 제철 시기입니다. 배는 한국의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로 한입 베어 물면 육즙으로 한입 가득 배의 단맛이 퍼지는 꿀맛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기대 밖의 달콤하지 않으며 달지 않은 배를 만나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그런 때에 버리지 말고 시험해 주었으면 하는 배를 극적으로 달게 하는 꿀팁을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이 방법은 매우 간단하며 누구나 쉽게 연습 할 수 있습니다.

배를 달게하는 꿀팁의 단계

1) 우선 배를 원하는 크기로 자릅니다 (약 8 등분으로 자릅니다).

2) 잘라낸 배를 접시나 그릇에 옮기고 설탕(정제된 설탕말고 흑설탕을 추천)을 배 윗부분에 2스푼 정도 뿌려준다.

3) 그 후, 랩으로 덮어주고 하룻밤을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키면 완성입니다.


설탕의 단맛만이 더해진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는 배의 독특한 풍미나 단맛이 증강 되어 보다 맛있게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꿀팁 요령・주의점의 상세

설탕을 뿌려 하룻밤 넹장고에 넣어두면 배에서 자연적으로 수분이 나옵니다.

설탕 없이 밤새 냉장고에 놓은 배와 설탕을 뿌려 넣고 밤새 냉장고에 놓은 배를 비교해 보시면 아실 겁니다.

이로 인해 배의 크기는 조금 줄어들어 한 번 작아지지만 그만큼 단맛이 농축됩니다.

다만, 주의가 필요한 점으로서, 배 특유의 싱싱한 식감이 약해집니다.

싱싱한 식감을 좋아하는 분은, 이 방법은 취향에 맞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부드러운 과육과 단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간단한 꿀팁을 매우 추천합니다.

요약

단맛이 부족한 배에 설탕을 첨가하면 수분이 빠져 단맛이 강해진다.
과육이 부드러워지고 싱싱한 식감은 약해진다.
가을의 미각으로 즐기는 배. 만약, 단맛에 조금 아쉬움을 느끼면, 꼭 이 뒷면을 시험해 보세요.

참조 및 발췌 : 요리 연구가 토요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