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가 심해진다?「다이어트 탄수화물 빼기」몸의 5가지 변화

다이어트로 탄수화물을 끊는 사람도 많지만 몸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탄수화물 비섭취는 몸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헬스앱 Lifesum의 영양사 프리더 하주 웨스트만씨(이하 프리더씨)는 
항상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조언하고 있습니다. 

 

"복합 탄수화물을 도입하면 지구력과 기민함이 향상됩니다"라고 말하고, 
복합 (전립분의 탄수화물의 대부분) 쪽이, 정백된 단탄수화물 (흰 탄수화물"쌀"등)보다 바람직하다고 권한다.




다이어트시에도 먹을 수 있는 탄수화물 BEST10
(보리,메이플워터,팝콘,퀴노아,로스트된 병아리콩,통밀귀리빵,고구마,씨리얼,저지방 그리스요구르트,오트밀등)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몸에 일어날 수 있는 변화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지도
라고 할 수 있으나 그것은 수분의 무게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정백된 탄수화물 등 인슐린 생성을 촉진하는  고나트륨 식품은 체내나 세포속에 필요 이상의 수분을 축적합니다.
식생활에 따라 달라지나 이 축적된 수분의 무게가 10 ~20파운드(약 4.5킬로에서 9킬로).
탄수화물을 줄이면 몸은 자연스럽게 수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체중감소로 연결됩니다」라고 프리더씨.

2. 평소보다 피로감이 있을지도

"몸은 글리고겐 형태로 탄수화물을 저장하지만, 이것은 혈류에 쉽게 흡수되어 뇌의 에너지원이됩니다. 
즉,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머리는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육체적 피로뿐만 아니라 뇌 까지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라고 프리더씨.

“고지방 식품을 적당히 섭취하여 당분이 많은 탄수화물이 아니라 헬씨한 지방도 섭취해 몸에 연료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 
고부하의 트레이닝을 하는 운동 선수의 경우는 탄수화물을 배제하면 지구력을 유지하기 어려워 지므로 고지방 식품과 단백질이 더욱 필요합니다」

3. 구취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해질지도

불행 하게도, 꽤 흔한 부작용 중 하나라고 한다. 프리더씨는 이렇게 설명한다. 

"탄수화물을 배제하면, 몸은 여분의 수분을 제거하려고 하고, 그로인해 드라이 마우스가 되는 일이 자주 있는 것입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탄수화물을 잘라내면 몸은 케톤증이라 탄수화물 대신에 지방을 연소하기 시작합니다.

케토시스(케톤체)가 몸 전체로 퍼져 나가는 것과 동시에, 숨 쉬는 입냄새로도 전달되며, 숙성된 과일 냄새이거나

아니면 극단적인 경우 네일 리무버와 비슷한 입 냄새가 납니다.

4. 당뇨병의 위험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단, 복합 탄수화물일 경우만)
정백한 탄수화물은 나트륨을 많이 함유하고 (혈당치의 균형을 맞추는) 인슐린 방출을 촉진합니다. 

탄수화물이 많은 식생활을 보내면 췌장이 필요 이상의 인슐린을 생산하고 결국 경증의 당뇨병을 유발합니다. 

정백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그 위험이 낮아집니다.”

프리더씨는 정백된 단 탄수화물(비스킷이나 알코올류, “흰색” 토스트 등)과 복합 탄수화물(완두콩이나 콩, 전립 등)은 다르다고 한다.

[정백된 탄수화물에는 영양가는 별로, 혹은 전혀 없고, “칼로리만으로 구성된 가공품”이라고 자주 말합니다.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리스크를 알면서
섭취할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5. 탈모가 많아질지도

조금 무섭지만, 어떤 식생활의 변화로도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이므로, 일시적인 탈모라면 문제는 없다고프리더씨는 말합니다.

「당분이나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하면 특히 자주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보통은 새로운 식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3개월 후 정도에 일어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것으로 눈치채지 않는 정도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기사는 해외 사이트에서 게재된 것의 번역판입니다. 데이터와 연구 결과는 모두 오리지널 기사에 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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