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올 시즌 오프 메이저리그 도전(야쿠르트 방출로)

야쿠르트 수호신 역할로 돌아올 가능성 낮아, 메이저 리그 도전도 시야에...

사실상의 방출설이 나돌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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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이번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 리그에로의 도전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임창용선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로  도전할 가능성을 내비쳤다고 한다.  올해가 2년계약의 마지막 년도이므로,  구단과 쌍방 합의의 경우에만 계약연장이 가능하다는 상호 옵션 형태의 계약이었다.

 

팀 최고 연봉인 3억 6000만엔(약 54억원)의 우완은 [메이저로의 도전은 항상 지니고 있다]라고 고백했다고 한다.

 

이번 시즌은 우상완부 고장으로인해 개막 2군 스타트가 되어 복귀 후의 등판도 8시합 뿐이다.  현재 16세이브인 스토퍼 바넷으로 연결하는 중간 계투요원으로 활약중이다.  로만, 미레지,바렌틴 등 외국인 선수 인원제한도 있어, 이대로 가면 내년시즌은 연봉의 대폭 삭감이나, 구단 퇴출의 가능이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한다. [필요하지 않게 된다면 그렇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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