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익 정보/엔터테인먼트

김지혜 양악수술경고 K-POP 걸그룹 다리성형 보톡스주사도 괴사가능성?

noraneko 2012. 6. 21. 17:00
반응형

탤런트  김지혜씨가 MBC 방송에 출연해 양악수술등 얼굴 성형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얼굴 수술의 경우는 폐에 직접  마취가스를 보내 전신마취를 한 후 장기간의 수술시간과 출혈 로 인한 수혈을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김씨는 [간단하게 생각 할 일이 아니다]라고하며,  [유서를 쓸 정도로 대수술을 받았으며,  일정기간동안 아무것도 섭취 못했다고 한다.  치아를 상하로 고정해 놓으므로 수술 직후에는 맘 놓고 숨을 들이 쉬지도 못한다]며,  성형수술 뒤에 숨겨진 뒷 얘기를 털어 놓았다.

 

한편 일본의 한 방송에서는 미용성형 특집에서  한류그룹의 성형실태등을 거론하며,   실제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이려고 많은 트레이닝(댄스, 트레이닝, 엑서사이즈)을 하는 걸 그룹들의 다리 근육상태의 위화감을 지적하며[종아리부분과 관절에 근육이 붙는 것이 일반적인 운동선수들의 다리],  쭉 뻗은 다리의 미용성형의혹을 제기했다. 

 

근육이 붙은 다리 = > 슬림하지 않아 울퉁 불퉁해짐.

인형처럼 쭉 뻗은 다리 => 격렬한 트레이닝을 할 경우 거의 불가능.

 

튀어나온 부분의 근육에  주름등을 없애는 보톡스 주사를 놓아서  신경을 마비시켜 근육을 경직시키는 작용을 하여 점점  늘씬하게 다리를 변형시킨다고 전했다.

 

주사를 놓은 후에 움직임에 불편함은 없으나 다리의 특정부분이 마비되어 움직임에 위화감을 느낄 수 도 있다고 한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다리의 근육질도 하나의 매력으로 평가되어 보톡스주사등은 보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시아권  특히 한국에서 시술이 많다고 전했다.]

=>  일본에서도 다리 보톡스주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주사를 하는 장소와 사용하는 약제의 량은  미용성형의 성공보다 <안전성>이 압도적으로 우선된다고 한다.

 

다리의 근육은 하나의 근육이 아니라 복수 근육의  상호작용으로 움직이므로 크나큰 지장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운동선수등  본격적으로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근육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혀 근육 세포의 괴사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아직  다리근육의 보톡스 주사로 인해 걷지 못하게 된 경우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의학 이론 상으로는 충분히 시술한 다리 부분의 세포가 괴사하여 걷지 못하게 될 수 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

 

미용성형중 가장 큰 리스크는 양악수술로 불리우는 턱뼈 깍는 성형.

 

턱뼈 성형 수술 상담시 시술뒤의 위험성을 충분히 전달 하지 않는 의사들 많다.

(환자의 요구에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 하지 않고 시술을 행하는 병원이 대부분.)

 

턱뼈 수술 후의 리스크 가장 큰 것은 아랫니가 먼저 부실해져 윗니들까지 영향을 받아서  이빨 전체가 빠져 버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로인해 치아 기능 자체가 유지 불가능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 그러나 환자중에는 이빨이 전부 빠져도 상관 없으니 턱뼈를 깍아 달라고 조르는 여성환자도  존재한다고 전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