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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돌발행동(표절의혹도발) vs 레이디 가가의 반응 [뇌진탕 투혼 라이브]

noraneko 2012. 6. 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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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라이브 투어중  레이디 가가가 표절의혹 했다는 [Born This Way]를 도작당했다고 주장하는 자신의 곡 [Express Yourself] 으로 매시업해서 부르고 있다고 한다.

 

[Born This Way]는 마돈나 곡보다는 소녀시대 Be Happy 에 가까운거 아닌가?

어째든 팝의 여왕과 차세대 팝의 이단여왕의 가십거리는 끊이질 않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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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의 [Express Yourself]에 매우 닮아 있다는 이유로 도작의혹에 휘말려 있던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Way]를 마돈나 본인이 라이브 투어에서 [Express Yourself]를 매시업 하여 부르고 있는 것에 대해 , 가가 본인이 처음으로 코멘트했다고 한다.

 

영국판 MYV 싸이트에 따르면 가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이 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 했다고 한다.

 

[타인을 상태로 창피함을 주거나 놀림의 대상으로 삼거나, 가끔은 타인이 쓴 곡을 끌어내어 골탕먹이는 걸로 우월감에 젖어 있는 사람이 있네요. 하지만 그런 짓은 나를 결코 좋은 기분으로 만들지 않아요. 단지 그러일을 한 자기자신이 잘못된 인간이라는 걸 느끼게 되는 것일뿐. 올해는 타인의 네거니브한 부분이나 나를 상처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난 그런류의 인간이 될 수 도 없을 뿐더러, 되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에요. 난 나를 공격하는 사람들에 대해 반격할 생각조차 들지 않아요. 왜냐하면 내 자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25년전 (<[Express Yourself]>가 발매되었을 때)과지금은 상황이 전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Born This Way>는 내게 더 의미있는 곡이에요. 충분하잖아요? 더 이상 이런 문제로 상처를 주고 받는다든지, 서로 증오할필요는 없을 거에요]

 

라고 팬들에게 말했다고 한다.

 

덧붙여 "팝의 여왕"인 마돈나를 패러디하여 [나는 여러분의 팍킹 여왕 따윈 되고 싶지않아요. 그저 친구가 되고 싶을 뿐이에요]라며 야유를 보내 라이브 공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한다.

 

또한, 이 공연에서는 백댄서가 무심코 떨어뜨린 철의 봉이 가가의 머리에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으나, 가가는 [미안해요. 머리에 맞아서 가벼운 뇌진탕 걸린듯 하지만, 걱정말아요. 끝까지 부를께요]라며 남은 16곡을 투혼으로 불살랐다고 TMZ 가 보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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