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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영양식 "벌꿀"은 혈당치나 GI지수가 신경이 쓰이는 사람에게 추천인 이유! 설탕과의 차이는?

noraneko 2023. 5. 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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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지수나 당뇨병이 걱정되는 사람에게 벌꿀이 추천인 이유

예로부터 천연 감미료로 사랑받아 온 꿀은 영양이 풍부한 것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만, 단맛이 강한 식품이므로, 혈당치나 당뇨병에의 영향이 신경이 쓰이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꿀의 탄수화물 특징과 GI지수, 설탕과의 차이 등에 대해 소개합니다.

●꿀과 설탕은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원래 벌꿀은 같은 감미료인 설탕과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크게 다른 것은 탄수화물의 종류입니다.
꿀은 "과당"과 "포도당"이라는 당류가 주성분인 반면 설탕은 과당과 포도당이 묶인 "자당"이라고 불리는 당류가 주성분입니다.

과당과 포도당은 "단당류"라는 더 이상 분해되지 않는 당류이므로 곧바로 에너지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신속한 에너지 보급에 적합하기 때문에 마라톤 선수의 스페셜 음료 등 스포츠 장면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신경이 쓰이는 칼로리에 대해서도, 설탕이 100g당 384kcaL인데 대해 벌꿀은 294kcaL로, 같은 무게라면 설탕보다 벌꿀 쪽이 저칼로리라고 합니다.

게다가, 꿀은 설탕의 절반 정도의 양으로 같은 단맛을 낼 수 있으므로, 사용하는 양도 적어서 좋습니다.
식후의 혈당치의 상승을 나타내는 「GI지수」도 많은 종류의 벌꿀이 저 GI식품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요리와 음료에 감미료로 벌꿀을 사용하면 적은 양이라도 제대로 단맛을 느껴 혈당치의 상승도 완만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과섭취하지 않으면 다이어트의 아군이 될 것 같습니다.


●감미료로 꿀을 사용하는 장점

벌꿀에는 설탕에는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온도에 의한 단맛의 변화입니다.

꿀에 많이 들어있는 과당에는 차가워지면 단맛이 오히려 깊어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차가운 음료와 디저트와의 궁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 과당에는 보수력이 있어, 케이크나 과자 만들기에 사용하면 요리에 윤기를 더해 촉촉하게 완성해 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음료나 디저트 이외에도, 예를 들어 요리에 꿀을 사용하면 윤을 내거나 감칠맛을 올려 준다고 합니다.
감미료로 잘 활용하면 다이어트와 건강을 의식하면서도 만족감 있는 식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실은 종류도 풍부! 즐겨찾기를 찾는 재미도


벌꿀만의 매력이라고 하면, 역시 그 향기로운 향기나 풍미입니다.
모두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은 꿀입니다만, 실은 꿀원의 꽃에 의해서 향기도 맛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세계에는 무려 4000종류 이상의 벌꿀이 있다고 하네요!


아카시아나 벽돌처럼 널리 알려진 꽃에서 잡힌 꿀도 산지와 그 해의 기후에 따라 맛이 바뀌기 때문에 단 한차례의 귀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맛을 찾는 것은 물론, 음료나 요리에 맞게 구분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맛있고 즐겁게 섭취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벌꿀을 생활 습관병의 예방·대책이나 다이어트의 대책으로 활용해 보세요.


참조 및 발췌: 야마다 양봉장 건강 과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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