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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는 몸에 좋은 이미지] 하지만 요구르트를 너무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 섭취 기준량은? 관리 영양사의 해설을 소개

noraneko 2023. 5. 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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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를 너무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친밀한 유제품인 요구르트, 우리 몸속의 장 상태를 정돈하기 위해 매일 먹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그러나 건강에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요구르트의 영양가를 보면서 요구르트의 과식에 의한 단점과 섭취 기준량을 관리 영양사의 해설을 소개합니다.
요구르트의 적절한 양을 알고 효과적으로 섭취하십시오.


■ 요구르트는 영양이 가득!

건강 유지를 위해 요구르트를 적극적으로 먹는 사람은 적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요구르트에는 칼슘이나 단백질과 같은 영양소, 유산균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발효 식품인 요구르트에는 유산균, 특히 비피더스균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유산균은 장내 세균의 균형을 맞추어 변통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산균 자체가 가지는 면역기능을 높이는 작용에 더해, 장에는 많은 면역세포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것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부 유산균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뼈와 치아의 기초가 되는 칼슘이 많이 포함되는 것도 요구르트의 특징입니다.
칼슘은 몸에의 흡수율이 낮은 데다 동양인은 칼슘의 섭취량이 부족하기 쉽다고 합니다.
미래의 골다공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칼슘을 적극적으로 섭취하십시오.

또한 요구르트는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피부와 머리카락,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요구르트에 함유된 단백질의 양 자체는 결코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구르트의 단백질은 몸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균형있게 포함하고 있으며, 발효 과정에서 몸에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요구르트의 과식으로 인해 걱정되는 것은?

영양가가 높은 요구르트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만, 과식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구르트에는 우유 유래의 지질이 들어 있습니다.
지질은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요구르트의 지질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기초가 되는 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과식하면 비만이나 콜레스테롤치의 상승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영양이 풍부하게 보이는 요구르트이지만, 실은 비타민 D, E, C가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저지방 요구르트(그릭 요거트등)에서는 비타민 A도 미량입니다.
요구르트를 식사로 대처하는 식으로 끼니를 때우면 영양 균형이 나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요구르트 외에도 칼슘 강화 식품과 보충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칼슘 과다 복용에 주의하십시오.
칼슘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식욕 부진이나 구토, 탈력감과 같은 고칼슘혈증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과도한 칼슘이 침착되어 몸속에서 결석이 되거나 철이나 아연 등 다른 미네랄의 흡수를 저해하거나 할 우려도 있다고 합니다.

체질적으로 유당 불내증(락토오스 거부증)의 경우, 유당을 분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약해지거나 설사나 복통이 되거나 합니다.
발효 과정에서 유당이 분해되는 요구르트는 유당 불내증의 사람이라도 비교적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구르트를 한 번에 많이 먹으면 가라앉았던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요구르트의 섭취 기준량

일본 후생 노동성과 농림 수산성이 정하는 「식사 밸런스 가이드」를 참고로 하면, 성인 남녀의 요구르트의 1일 섭취 기준량은 200g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 남성에 대해서는 300g 정도까지 먹어도 괜찮을 것입니다.
다만 요구르트 이외에 우유나 치즈를 섭취하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요구르트의 양을 줄여 조정해 주십시오.

요구르트에는 칼슘이나 단백질, 유산균 등 몸에 유용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강을 해치지 않는 적정량을 지키면서, 식생활에 도입하도록 합시다.


참조 및 발췌 : 요가 저널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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