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익 정보/건강

알코올이 근육량을 감소시킨다? 근육 트레이닝 후의 한잔을 기대하며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만

noraneko 2023. 5. 11. 19:34
반응형
술은 모처럼의 근육 트레이닝의 효과를 망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알코올은 근육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알코올로 인한 근육 트레이닝에 부정적인 영향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감소할 수 있음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은 섭취한 단백질을 합성시켜 근육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근육 트레이닝의 자극에 의해 분비되는데 알코올 섭취로 인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감소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근육의 합성을 촉진하는 신호 전달 경로의 활동이 저하될 우려

근육 트레이닝이나 단백질의 섭취에 의해, 근육의 합성을 촉진하는 「mTOR(단백질 키나아제)」라고 불리는 시그널 전달 경로(활동)가 활발해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으로, mTOR의 활동이 저하한다는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코르티솔의 작용으로 근육의 분해를 촉진 할 우려

알코올 섭취에 의해 분비되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은 혈당치를 조절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이 코티솔에는 에너지원인 당을 생산하기 위해 근육의 분해를 촉진시켜 버리는 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근육의 분해는 근육량의 저하로 연결되기 쉬워집니다.

●에너지가 과다해지기 쉽고 체지방 증가를 초래할 우려

「술은 제로 칼로리이므로 마셔도 곧 에너지가 되기 때문에 살찌지 않는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분명 알코올은 섭취 직후 에너지로 사용되기 위해 분해됩니다. 그러나 알코올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동안 식사에서 섭취한 에너지는 소비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에너지 과다가 되어 버려 남은 에너지가 체지방으로서 축적되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알코올에 의한 식욕 증진의 우려

술에 맞는 요리의 대부분은 당질과 지질, 염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리를 먹지 않고 계속 마시는 사람은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먹은 만큼 칼로리 오버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바디 메이크업 중에 알코올 섭취하는 경우의 포인트

탄수화물이 적은 알코올을 선택
맥주와 와인, 정종등의 일본술, 칵테일, 사워 등은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적은 소주나 위스키·하이볼 등의 증류주를 선택하도록 함으로써 체지방의 축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당질 제로/오프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선택사항 중 하나입니다.

●섭취량은 적게
소량이면 근육 합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알코올 분해 능력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만, 대략 500ml(롱캔 1개) 정도라고 생각해 둡시다.

비록 양이 적다 하더라도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은 몸에 악영향을 초래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참조 및 발췌 : 메로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