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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로 배를 따뜻하게 하여 소화 흡수를 촉진해 위장 트러블에 위력 발휘 【건강 장수에 도움】

noraneko 2023. 5. 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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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타면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고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탈이 난 거라 생각하면, 이번엔 변비의 연속으로 배의 통증 까지도 찾아왔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병원에서 검사를 해도 특별히 이상이 없는 경우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긴장이나 불안에 의한 스트레스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는 것으로 장이 과민하게 반응하게 되어, 변통의 이상을 일으키는 병이라고 합니다.

주된 증상으로서는 갑자기 배탈이 나는 「설사형」 변의가 있어도 토끼와 같은 모양의 변이 한 차례 밖에 안 나오는 「변비형」,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는 「혼합형」이 있다고 합니다.

20~30대에 많이 발병 한다고 여겨졌습니다만, 근년에는 도리어 시니어에 증가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정년 후에 직장을 떠나는 등 생활 환경의 변화가 스트레스가 되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생명에 관련된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생활의 질을 크게 낮추는 원인이 됩니다.



●식생활을 변화시켜 개선을 해 나아가야 될 거 같습니다.

한의학에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비장」과 「간」이라고 불리는 장기의 부조화(안 좋은 상태)에 의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비장은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맡고 있는 장기입니다.

비장의 기능이 저하하면 소화력이 저하되며 설사나 변비, 복통 등의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비장을 약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은, 실은 간에 있습니다. 간은 자율신경을 잡는 장기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그 영향을 받아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한의학에서는 간, 심장, 비장, 폐, 신장의 오장은 서로 협력해 몸을 기능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하나의 장기가 부조화를 일으키면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간의 약점이 영향을 미치기 쉬운 것이 비장이라고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간이 비장을 누르는 것이 큰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책으로서는 우선 비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간을 서포트하는 식재료를 섭취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비장의 기능을 높이기 위해 추천하는 것이 감자. 감자류는 약한 비장을 활발히 회복시키는 뛰어난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감자는 위장 트러블에 위력을 발휘해서 배를 따뜻하게 데우고 소화 흡수를 촉진하여 설사와 변비, 위통, 복통,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인간의 에너지원인 마음에 기를 보충해, 피로 해소, 자양 강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평소 먹지 않는 감자입니다만, 실은 큰 파워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감자 튀김 등의 튀김이 아니라 조림이나 샐러드 등으로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먹는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함께 간의 균형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개선하는 식재료를 조합하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쑥갓, 셀러리, 세잎 등의 향기 야채나, 유자등 레몬류의 향기 야채가 릴렉스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장의 기능을 높이는 감자에 간의 기능을 서포트하는 쑥갓, 유자를 조합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시판의 감자 샐러드로 즉시 완성하는 간편 메뉴입니다. 유자로 깔끔하게 향기 좋고, 쑥갓의 쓴 맛이 더해진 「어른의 감자 샐러드」는 간편하지만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레시피입니다.

  
■감자 고령 약선 레시피

쑥갓 감자 샐러드

【재료】2인분
■감자 샐러드(시판) 200그램
■쑥갓 2 분의 1 파
■유자 1개

【만드는 방법】
그릇에 감자 샐러드를 넣고 뜯어서 넣은 쑥갓의 잎, 유자등(레몬류)의 즙을 더해 전체를 섞는다.


참조 및 발췌 : 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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