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익 정보

열대야와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수면·식사·운동의 15가지 루틴(라이프 핵 lifehack)

noraneko 2023. 7. 12. 18:38
반응형
영국에서는 6월 첫 주말 기온이 30도를 넘은 지역에 열파주의보(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합니다.
이 주의보는 6월 9일 금요일부터 12일 월요일에 걸쳐 발령되어 영국 보건안전청은 “올해 처음으로 더위가 계속된다”며 경계를 촉구했다고 합니다.

 

 


영국은 지난해에도 무더위가 갑자기 덮쳐 영국 각지에서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이 갱신됐다고 합니다.

SNS에는 강한 햇살을 한탄하는 목소리, 방을 시원하게 만드는 방법을 요구하는 목소리, 열사병과 일사병등에 대한 불안의 목소리로 가득 찼다고 합니다.

평소 줄곧 내리는 장마 비의 불평만 말하는 주제에, 막상 맑고 기온이 오르면 당황해하는 영국인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폭염을 극복하기 위한 자신감은, 매일의 습관을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 솟구쳐 오른다고 합니다. 영국판 여성 헬스에서 거론되고 있는 기사를 소개합니다.

**열대야에서도 깊게 잠드는 5가지 라이프핵**

너무 덥고 잠을 잘 수없는 것은 최악의 상황입니다.
땀 흘린 시트 위에서 연일 잠자리를 보내고 있으면, 여름의 밤이 그야말로 공포의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열대야라고 해서 모든 것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다음 5개의 해킹은 잠의 질을 좋게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 침실의 온도는 낮에도 커튼을 닫아 두고, 자기 전에 전자 기기의 전원 플러그를 뽑는다라고 하는 매우 작은 것에서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차가운 물 한 병을 가지고 다니십시오. 물이 들어간 병을 얼려 티셔츠와 수건으로 감아 가지고 다니자. 겨울의 따뜻한 음료와 마찬가지로 차가운 물도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알몸으로 자거나 면의 잠옷을 입고 자는다. 면의 잠옷은 땀을 흡수하므로 체온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손목을 차가운 물로 식힌다. 이 펄스 포인트 (맥이 잡히는 부위)를 식히면 거기를 통과하는 혈액도 식기 때문에, 몸도 쿨 다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 전에 핫 우유를 마신다. 뜨거운 우유는 체온 조절과 쿨다운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멜라토닌의 생산을 촉진하는 트립토판을 포함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잠드는 자세를 바꾼다. 영국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Goldster의 NLP프랙티셔너, 아나 캠프킨의 이야기에서는,

옆으로 누워자면 몸의 전면과 배면이 공기에 닿아 시원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식사로 쿨다운을 위한 5가지 아이디어**

수분의 섭취량은 일반적인 정수된 물뿐만 아니라 폭넓은 식품에서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식품의 성분에는 “몸을 식혀주는 것”과 “몸의 수분을 빼앗아 버리는 것”이 있으므로 요주의라고 합니다.
영양 치료사의 클라우디아 르 페이블 씨(이하 르 페이블 씨)에 따르면, 몸을 쿨 다운시키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아이템과 피해야 할 아이템이 있으며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수분이 많은 식재료를 먹는다. 수박, 오이, 셀러리, 딸기, 오렌지, 복숭아, 달콤한 복숭아(넥타린), 토마토, 잎채소 (상추와 시금치) 등의 식품은 수분 함량이 많기 때문에 몸의 수분 보급에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식사를 한다. 높은 칼로리로 무거운 식사 후에는 더부룩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르 페이블 씨의 추천은 야채, 저지방 단백질 (닭고기와 생선), 건강한 지질 (아보카도와 견과류)를 사용한 다채로운 샐러드입니다.

가스 파초와 오이 스프 같은 차가운 주스도 추천한다고 합니다◎.

민트, 코리엔더, 펜넬, 카르다몬을 식재료로 도입한다. 이 향신료들은 요리를 향기 높게 할 뿐만 아니라 소화를 촉진하고 천연 냉각 작용으로 불이 가득한 몸을 식혀줍니다.

전해질을 보급한다. 땀을 흘리고 체내의 전해질을 소비하면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이 풍부한 식재료로 보급하자. 르 페이블 씨에 따르면, 바나나, 아보카도, 코코넛 워터, 잎 야채, 천연 바다 소금은 모두 전해질의 훌륭한 소스라고 합니다.

가공 식품과 달콤한 음료(탄산음료나 설탕이 들어간 주스)를 최소한으로 억제해, 카페인의 과다 섭취에 주의하자. 이러한 아이템은 몸에서 수분을 빼앗아 활력을 저하시킨다고 합니다.

**한여름도 안전하게 몸을 움직이기 위한 5가지 테크닉**

"열사병이 되고 싶지 않지만 운동은 그만두고 싶지 않다."는 딜레마가 있는 여름은 운동 자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하의 포인트에 주의하면, 여름동안에도 루틴을 유지해 심박수를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계획성을 가진다. 옥외에서 실시하는 운동은 해가 낮은 이른 아침에 끝내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기온이 가장 높아지는 오후 1~3시는 밖에서의 운동을 삼갑시다.

수분 보급을 빼먹지 않는다. 퍼스널 트레이너 팀 해리스 씨에 따르면, 당신이 마신 물로 실제로 몸이 젖을 때까지 최대 2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운동 전에는 조만간 물을 마시고 끝난 후에도 수분 보급을 계속합시다. 그러나 운동 중에는 물을 과도하게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볍고 밝은색의류의 착용. 너무 두꺼운 웨어나 너무 꽉 웨어는 NG라고 합니다. 또한 검은색은 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흰색 또는 밝은 녹색 / 황색 / 파란색의 의류를 선택합시다.

휴식을 충분히 취한다. 더운 날은 몸의 회복에 평소보다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나무 그늘 등의 시원한 장소에서 천천히 숨을 몰아 쉬며 회복합시다.

운동의 내용을 조절한다. 더운 날은 무리를 해 부상이나 탈진을 당하는 것보다, 운동의 시간이나 강도를 조금 줄이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참조 및 발췌 : 여성 건강 영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