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생선회는 아침이 좋을까요 아니면 저녁? 영양과 먹는 시간의 이야기

「무엇을 언제, 얼마나, 어떻게 먹을까」로, 인간의 피와 근육이 생성될지 어떨지가 바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매우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던 섭취 타이밍을 관리 영양사·모치즈키 리에코씨가 검증합니다. 

 

당신은 올바른  시간대에 원하는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가요? [모치즈키 리에코(관리 영양사)]

 

 

 

◆구운 생선은 아침이 좋습니까?

“실은 저녁 식사에 적합합니다.구이 생선, 된장국등은 염분이 높아. 아침의 신장 기능은 쉬는 시간 모드이기 때문에, 염분을 적절히 배설해 주는 힘이 약한 시간입니다”(모치즈키 씨)

잘 알려진 아침 식사가 오히려 내장에게 부담이 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한 경우 입니다. 

왜 저녁밥에 먹는 것이 나은 걸까?

“해가 갈수록 다른 장기가 휴식에 들어가는 가운데, 신장만은 18시경에 가장 건강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염기의 많은 재료도 소화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요구르트를 먹는다면 아침?

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제품의 칼슘 보충이 필수적입니다.
"칼슘의 흡수율은 밤에 올라가기 때문에 뼈를 강하게하기 위해서라면 저녁에 섭취하는 것이 낫습니다.
 장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다면 아침이 낫겠네요." 

요구르트에 포함된 트립토판이 잠을 자는 호르몬 멜라토닌으로 바뀔 때까지 15~16시간 정도 걸립니다.

◆토마토는 언제 먹어도 같습니까?

건강하면서 비타민 C, E, 칼륨, 식이 섬유 등이 균형 있게 포함되어있는 토마토. 자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어느 시간대에서도 제대로 일할 것 같다. “주목인 리코펜은 아침에 흡수율이 오르기 때문에 아침밥이 최적입니다.

더 좋은 것은 토마토 주스. 섞임을 통해 세포벽이 파괴되고 있기 때문에 보다 흡수되기 쉽다고 합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을 몇 방울 떨어 뜨리면 혈액도 막힘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무당의 것을 선택합시다 "

◆생선회는 역시 저녁밥이 좋다?
 

「연어나 전갱이의 회는 사실 아침에 먹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EPA나 DHA, α-리놀렌산 등의 오메가 3 지방산은 아침에 일어나서 섭취하는 것이 오히려 흡수율은 높습니다」

아침 식사로 생선회는 꽤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몸의 건강상태를 위한 선택이라고는 해도, 왠지 위장에 부담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대체식품으로 등 푸른 생선의 통조림도 괜찮습니다. 장기 보존이 가능한 데다 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 종류도 풍부해서 물리지 않을 듯싶습니다」

◆낫토는 밤에 먹으면 좋을까?
 

“낫토 특유의 성분인 나토키나아제의 힘을 믿고 섭취한다면 정답입니다. 효능은 기대할 수 있는 건 일단 혈전 예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혈전이 가장 발생하기 쉬운 것은 심야입니다. 한편 나토키나아제가 혈액의 응고 및 덩어리를 녹이기 시작하는 것은, 식후로부터 6시간 정도가 지나고 나서.

타이밍을 맞추면 낫토 섭취는 저녁 식사가 베스트가 됩니다. 수족 냉증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아침 식사로 추천합니다. 콩이 단백질원이 되어 몸 안에 열을 내줄 겁니다」

◆저녁 식사 후 디저트에 과일?

“과일 섭취는 건강한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밤에 섭취한 과당은 중성지방으로 변환됩니다. 같은 성분이라도 아침부터 낮에 걸쳐 섭취한다면 몸이나 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어,  과실에 포함되는 효소도 에너지 대사와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바로 과일의 아침 섭취야 말로 금 과일이 되는 것입니다!



"덧붙여서 디저트는 15시까지 라면 OK. 

일명 비만 유전자의 단백질 BMAL1의 분비가 14시~15시가 가장 적고 지방이 되기 어렵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