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 싶지 않다면 섭취하지 않는 편이 나은 「기름(유성분)」이란 무엇일까요?

섭취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더 낫습니까? 아니면 적극적으로 취하는 편이 좋은가? 진짜로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이해되지 않은 '기름'에 대해 어떤 기름을 취해야 하는가? 취하지 말아야 하는가? 최신 첨단 정보를 근거로 소개합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 “건강이 되는 기술 대전”. 이 책의 저자인 하야시 하나에 씨가 말하는 「건강이 되는 기술」이란, 건강하고 있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실천하는 스킬입니다. 
본 연재에서는, 「식사」 「운동」 「습관」 「스트레스」 「수면」 「감정」 「인지」의 테마로, 현재의 최신의 근거에 근거한 건강에 관한 정보를 모아, 최신의 건강이 되기 위한 기술을 정리해 갑니다. 


「섭취하지 말아야 할 기름」에 대해서입니다. 

● 전 세계 국가에서 판매 금지 및 규제가 진행되는 기름(유제품)


요리에 빠뜨릴 수 없는 기름입니다만, 기름 중에서도, 길게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해서, 전 세계의 나라에서 판매 금지나 규제가 행해지고 있는 기름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트랜스 지방산"입니다.
트랜스 지방산이란, 유지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기름을 말합니다. 

마가린이나 쇼트닝 등의 가공 유지라고 불리는 것을 제조할 때 트랜스 지방산이 생성됩니다. 

저렴하고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쉽고 요리에 첨가하면 식감이 좋아지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식품 회사와 외식 산업에서 자주 사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식물성 기름을 고온에서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요리 시간과 신선도의 문제로 생성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간식이나 감자(프라이드 포테이토등)에 포함된다고 생각됩니다.

 

●심질환의 리스크를 올릴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는 트랜스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은, 과거의 연구로부터도, 심장질환의 리스크를 올릴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흐름을 받아 WHO에서는 2023년까지 트랜스지방산의 근절을 목표로 하는 것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는, 2003년에 덴마크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업적인 트랜스 지방산을 포함한 제품의 판매를 금지해 유럽이나 미국·캐나다를 비롯한 나라에서 다양한 규제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호주, 아제르바이잔, 부탄, 에콰도르, 이집트, 이란, 네팔, 파키스탄과 함께 심장질환 사망 비율 높은 16개 국가 중 9개 국가에 속해 있으며 공통적으로 별다른 모범사례 정책은 없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딱히 정부 주도에서의 규제는 행해지고 있지 않고, 식품 회사에 의한 자주적인 규제의 추진에 멈추고 있습니다.  배경에는 일본인의 평균적인 트랜스지방산의 섭취량이 WHO의 기준치보다 낮은 것이 이유인 것 같습니다만, 안심은 할 수 없습니다.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조사 대상의 약 25%의 여성(특히 도시부에 살고 있는 30-49세의 여성)과, 약 6%의 남성의 트랜스 지방산 섭취량이 WHO의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당신의 간식은 괜찮습니까? 과자나 빵, 스낵 과자, 쿠키를 좋아하는 사람은 특히 조심하십시오.

트랜스지방산이 비교적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품에는 마가린 쇼트닝, 팻 스프레드(마가린의 일종으로 유지의 비율이 마가린보다 적은 것), 쿠키, 파이, 케이크 등의 비스킷류, 스낵 과자 등 과자류·크림 등의 양과자, 튀김 등이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대부분은 우려할 정도의 트랜스지방산은 취하고 있지 않지만, 평소부터 이러한 식품을 많이 먹고 있는 사람은 에너지 섭취량(이른바 '칼로리')을 늘릴 뿐 영양가 낮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참조 및 발췌 : 다이아몬드 온라인

【참고 문헌】
후생노동성.「일본인의 식사 섭취 기준(2020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