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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체질을 구하는 슈퍼 푸드! 해초(미역, 김, 다시마등)를 섭취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 【체지방 이야기】

noraneko 2023. 7. 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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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해초를 섭취하는 동아시아인들에게는 유전적으로 해초를 분해할 수 있는 유전자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내장 지방의 증가를 막는 음식으로 해초도 그중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

 


해초는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칼로리도 낮고 건강한 음식. 게다가 그 식이 섬유는 수용성 식이 섬유로,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배가 좋다는 장점도 겸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해조, 소화되기도 어렵고 먹어도 직접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되어 버리는 것이라고, 지금까지는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0년 영국과학지 'Nature'에 '일본인(해초류를 섭취하는 동아시아인등)은 해초를 분해할 수 있는 효소를 유전자 속에 가지고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논문에 의하면, 일본인 13명과 미국인 18명의 장내 세균을 조사한 결과, 해조를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일본인의 5명으로부터 발견되었으며, 미국인으로부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해초를 먹는 습관이 있었던 것이 요인이라고도 고찰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해초를 분해할 수 있는 장내 세균이 유전적으로 전해지고 있다는 것은, 내장 지방이 붙기 쉬운 동아시아인들에게도 희소식입니다.

해초를 분해하면 분해 과정에서 단쇄 지방산이 발생하여 중성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거나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동물 실험에서 밝혀졌다고 합니다.

미역의 된장국, 김, 해초 샐러드 등, 해초가 들어간 음식을 의식적으로 반복적으로 섭취하면 비만의 억제로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체지방은 왜 붙는거야? 몸속에 체지방은 정말 불필요한 것인가?

원래 체지방이란 무엇입니까? 말하자면 글자 그대로 몸에 붙은 지방입니다. 스테이크 고기의 흰 부분……이라고 하면 이미지 하기 쉬울까요?

인간의 몸은 스테이크 고기와 마찬가지로 근육 부분과 지방 부분이 있습니다.

그 비율은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분을 제외하면, 내장이나 근육·뼈 등의 고형성분이 약 22%, 나머지의 약 18%가 지방이라는 구성이 된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연령과 체격에 따라 비율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체지방, 「다이어트를 위해서 떨어뜨리고 싶다」라든지 「가능한 한 몸속에 붙이고 싶지 않다」라고 하는 걱정섞인 욕망을 자주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체지방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몸속의 조직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몸에 지방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실은 매우 중요한 「체지방」의 3개의 역할이란?

체지방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3가지.

영양성분을 저장하는 저장고이며, 체온을 지키는 코트와 같은 것이며, 압력이나 충격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쿠션의 역할을 완수하기도 합니다.


이런 지방이 없다면 살아가는데 다양한 지장이 나올 것입니다.

이와 같이 체지방은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것입니다만, 또 한편으로는 과다하면 몸에 좋지 않은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합니다.

다이어트와 건강을 생각할 때 '체지방'의 중요성은 적절한 "중용"을 선택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조 및 발췌 : 사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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