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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에 샌들 → 발냄새가 오히려 나기 쉽다고? 발 냄새 대책 등을 전문가 의견으로 소개

noraneko 2023. 9. 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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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을 신고 있어도 통기는 잘되지만 냄새나는 건 어쩔 수가 없다고?!
9월에 들어갔지만, 아직도 연일 폭염이 계속되어 더위 대책이 필수인 요즘입니다. 이 비정상적인 더위속을 현명 하게 극복하기 위해 외출할 때 샌들을 신는 사람도 많습니다.

발이 덮이는 면적이 작아지고, 신발보다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샌들이지만, 장시간 맨발로 샌들을 신고 있으면, 조금 냄새가 신경이 쓰이는 것도 마찬가지 고민입니다.

 

 


시원하고 편안한 샌들인데 왜 냄새가 발생하는 것일까요. 또 그것을 막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름의 냄새 대책에 대해 취재한 기사를 소개합니다.



■ 불쾌한 냄새가 발생하는 메커니즘은?

원래 왜 발냄새가 발생하는가. 「로트 제약」(본사:오사카시 이쿠노구)의 홍보 담당에 의하면, 「발냄새의 정체는, 피부의 상재균과 땀으로 발생하는 「이소발레르산(이소길초산)」입니다.

신발 속의 환경은 박테리아에 있어서 최고의 온도와 습도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발은 하루에 컵 1잔의 땀을 흘린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신발 속에 땀이 듬뿍 담겨 버려, 하루 종일 신발을 계속 신고 있으면 온도도 습도도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상승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샌들과 다리의 냄새에 대해서 SNS에 투고하고 있던 양말 메이커 「Tabio」(본사:오사카시 나니야구)의 홍보 담당자는, 「샌들은 기본적으로 땀을 흡수하지 않는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피부를 덮지 않는 부분의 통기성은 좋지만, 발바닥등 피부와 항상 접하는 장소의 땀이 많이 남게되어 냄새의 원인이 되는 잡균이 번식하기 쉬워져 버린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샌들을 신고 있어도 역시 발냄새가 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방법도 다양, 발냄새 대책

쾌적하게 보내기 위한 샌들인데, 냄새가 발생해 버리면 오히려 신는 게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로토 제약」의 미야시타 씨에 따르면, 이하와 같은 일을 일상생활에 도입함으로써 발냄새를 다소나마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발바닥 땀을 자주 닦아준다
・신발에 흡습성이 있는 안깔개를 깔아 신발의 속의 습함을 방지 해준다, 흡습성이 있는 깔창을 까는 것도 방법.
・「멘솔레탐 엑시브 약용 풋소프」 「리플레어」「니베아 데오드란트」(※겨드랑이용이라고 하는 패키지이지만, 땀 냄새, 제한 효과도 있습니다) 등, 냄새 대책 상품을 사용한다

또한 위와 같은 대책 외에 양말로 냄새를 막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Tabio」의 홍보 담당자는, 「양말 중에서도 부분용 양말을 추천합니다. 물론 전체를 덮도록 양말을 신는 것이 베스트입니다만, 발의 땀은 주로 발가락 사이 등으로부터 나오므로, 그 부분을 덮는 것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샌들을 신을 때는 집게, 면 타입의 양말을. 드라이 소재의 아이템은 땀을 빠르게 피부에서 흡수해주지만, 그 땀을 흡수한 채로 유지하는 것은 서투르므로 면을 추천합니다.

더운 날을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입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참조 및 발췌 : 엘 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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