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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에도 방심할 수 없는 『열사병』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시원한 장소로 피난」 「몸은 수평으로」

noraneko 2023. 8. 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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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의 경우는 목부분과 양옆구리, 다리통 근육부근에 보냉제나 얼음을 대주어 식혀주면 좋다고 합니다.
연일의 혹서가 계속되고 있지만, 「열사병은 8월이 지나고 나서도 위험」이라고, 기상 예보사이자 방재사의 히로세 슌씨(이하 히로세 씨)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몸이 더위에 익숙해지는 열열순화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8월 중순이 지나면 아침저녁은 시원해지고, 기온도 조금 떨어지므로, 그것에 몸이 익숙해 버립니다.

그 때문에, 8월 하순에 한여름 같은 더위가 다시 엄습해보면 몸이 그에 적응하지 못하고 컨디션을 무너뜨리고, 열사병에도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8월 중순이 지나도 열사병 대책을 계속합시다.“(히로세 씨)

옥외에서는 그늘을 선택해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실내에서는 선풍기나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통기성이 있는 의류를 착용해야 합니다.

모자나 양산으로 더위를 회피해주고, 자주 수분을 섭취하는 등, 잘 알려져 있는 열사병 대책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이나 저녁 등, 비교적 시원한 시간에 워킹 등의 적당한 운동을 하거나, 욕조에서 10분 정도 걸려 땀을 흘리는 등, 평소부터 땀을 흘리는 습관을 익혀 두는 것도, 열사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가을 이후에도 한여름 수준으로 기온이 높은 날은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고 히로세 씨는 주장합니다.
 


◆시원한 곳으로 피난시키고 눕힐 때는 가능한한 몸을 수평으로 해준다

가족이나 친밀한 사람이 열사병이 되면, 가능한 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이나 냉방이 효과가 있는 실내에 피난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그 경우, 몸은 원칙적으로 수평으로 합니다만, 환자의 의식이 있는 경우는 본인이 편한 체위로 잠들게 합시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일본 적십자사 사업국 구호·복지부 건강 안전과의 무토 히로미 씨입니다.

“두꺼운 옷을 벗으면 몸에서 열을 방출할 수 있습니다.」(무토씨・이하 동)

◆목, 양 옆구리 등을 식히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열사병의 중증자를 구명할 수 있는지 여부는 얼마나 빨리 체온을 낮출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손바닥과 뺨, 발바닥에는 체온을 조절하는 혈관이 있어, 여기를 식히는 것으로, 몸의 중심부의 체온이 내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가운 페트병을 손에 쥐게 하는 것도 유효하다고 하네요.

"가슴이나 배 등 몸의 표면에 물을 뿌리거나 젖은 수건으로 몸을 덮어주는 것도 몸을 식히는데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아이스팩 등이 있으면 그것을 목과 양쪽 겨드랑이, 발밑의 고관절 부분에 대어주어 피부 바로 아래를 흐르는 혈액을 식혀주는 게 포인트라고 합니다.

또한 차가운 물은 위의 표면에서 열을 빼앗기 때문에 의식이 분명하다면 차가운 물을 섭취하도록 해줍니다.


◆열사병인지 아닌지 판단이 어려운 경우 즉시 119 번에 신고

물 등을 섭취해도 개선이 보이지 않는다거나 수분 섭취를 할 수 없는 상태이거나 불러도 반응이 없는 경우, 또는 반응이 분명하게 이상하다고 느낄 때는, 즉시 119번에 통보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119번 통보한 후에도,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젖은 타월로 몸을 덮어주거나, 시판의 아이스팩 등으로 몸을 식혀 주십시오.」

반송처의 의료기관에는, 발병시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동행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참조 및 발췌 : 여성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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