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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의 과식 경보 발령! 수박을 과 섭취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noraneko 2023. 8. 3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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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이?
수박에는 수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과식하면 몸에 부담을 주며 여러 불편한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맛있게 수박을 먹기 위해서도, 너무 많이 먹으면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지와 먹을 때의 적당량, 특히 수박의 과식에 주의해야 할 사람에 대해 알아 둡시다.

 

수박을 너무 많이 먹으면 발생하는 증상

증상

몸이 차가워 진다

소화 불량

설사와 복통

칼로리와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



※몸이 차가워 진다

수박의 과식으로 우선 영향을 받는 것이 몸의 차가움입니다.

성인의 몸은 약 55~6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 수박은 약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먹는 양이 적당량이면 수박은 수분 보급에 도움이 되지만, 과식하면 몸이 차가워지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소화 불량

싱싱한 식감이 특징적인 수박이지만, 수분량은 약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박의 과식으로 수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위산을 얇게 하고 음식의 소화 기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그 결과 식욕 부진이나 속이 더부룩해지는 등의 소화 불량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또한 위장에 부담을 주는 먹는 방법으로는 과식과 과음, 조식(빠르게 섭취하는 방법)등이 있고, 지방이 많은 식품도 소화 불량을 일으키기 쉽다고 합니다.

수박을 너무 먹지 않는 것과 함께 먹는 방법 또한 주의합시다.
 
※설사나 복통

수박의 과식으로 수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수박을 먹고 몸이 차가운 곳에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 불량으로 설사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증상이 나오면 위와 몸을 쉬십시오.

설사나 복통이 오래 지속될 때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칼로리나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

수박은 수분이 많기 때문에 건강한 과일이라고 생각되기 쉽지만, 한 조각 (중소 사이즈 1/8 컷, 225g) 당 칼로리는 92kcal, 당 질량은 20.7g으로 의외로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물론 너무 많이 먹지 않으면 별로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만,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섭취 칼로리나 당질량이 많아지므로, 과식하지 않도록 의식하고 싶네요.

과다 섭취에 주의! 수박을 먹는 좋은 양의 기준 : 하루에 섭취하는 과일의 양으로는 200g이 기준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박 200g은 약 1/8개분(보통 사이즈의 경우)이므로, 하루에 먹는 수박의 양은 1/8개를 기준으로 하면 좋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수박의 과식에 요주의!

수박 과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의 유형

수족냉증, 임신한 사람

신장이 본래부터 약한 사람

●수족냉증, 임신한 사람

손발이 차가운 사람이나 가능한 한 몸을 식히지 않도록 조심하고 싶은 임신한 사람은, 수박의 과식에는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임신 중의 냉증은 배가 부풀어 오르고, 수면 부족 등의 증상으로 이어져 태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몸을 식히지 않기 위해서도 차가운 것, 생야채, 과일 전반의 섭취에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장이 약한 사람

수박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장의 작용이 떨어지면 물이나 칼륨을 적절하게 소변으로 배출할 수 없으며, 수박을 과식하면 혈액 중의 칼륨량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칼륨의 섭취량이 제한되어 있는 경우는, 수박을 먹어도 되는지 여부는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주세요.


과다 섭취에는 주의를 하고 수박을 즐기도록 합시다.
수박의 영양이나 먹을 때의 주의점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수분이 많은 수박은 수분 보급에 도움이 되며 영양도 만점인 식재료입니다. 다만 과식해 버리면 몸이 차가워지거나 칼로리나 탄수화물이 너무 많이 섭취되는 등의 단점으로 이어집니다.

물론 수박뿐만 아니라 어떤 식재료・요리라도 과식은 금물입니다.

수박을 맛있게 즐기기 위해 과식에 주의해 가며 맛보십시오.

참조 및 발췌 : 마카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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