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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야 말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5가지 이유

noraneko 2022. 12. 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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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코트와 패딩, 머플러에 둘러 쌓여있는 겨울에는 누구나 UV 케어에 우선순위를 두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자외선에 의한 피부 데미지는 외기온도와 습도의 저하에 의해 더욱 심각하게 된다는 것은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전문의들이 겨울에서도 선스크린을 발라야 하는 이유를 분석해 드립니다.

 

【TIPS1】실내에서도 차단제 바르기전 기초화장케어는 빠뜨리지 않고 해야 된다


"피부 노출이 낮은 겨울이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겨울에도 확실히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은 일어납니다"라고 주장하는 이는  NY마운트 사이나이 병원의 피부과로 미용 임상 연구를 가고 있는 조슈아 차이히너 박사입니다.

한겨울에 강렬한 햇볕이 비추는 것은 매우 드물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UVA와 UVB의 광선은 우리들의 피부에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피부암 기금에 의하면, 자외선 중 95%가 피부 대미지를 초래하는 UVA 광선으로서 지구에 도착해 우리들의 피부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창유리를 통과하는 특성을 지닌 UVA라고 합니다. 헬스장이나 차 안은 물론 3000m 상공 비행기 안에서 조차 우리들은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집이나 사무실의 창가에 앉아 있을 때도 마음이 편치 않는다는 조슈아 박사. 
그런 연유로 아침 스킨케어는 UV 케어까지 라고 조언하고 있다고 합니다.

【TIPS2】UVA/UVB를 차단하는 아이템을 활용합시다

NY의 피부과 의사, 메리사 케이 레빈 씨에 의하면, 구름이나 눈, 안개에 의해 자외선이 차단되는 것 거의 없다고 해도 과하지 않다고 합니다.

흐린 날이라도 햇볕에 의한 피부 대미지는 생기기 마련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학설에서는 멜라노마(melanoma 악성 흑색종)가 피부에 출현할 가능성이 배가된다고 하며, 이와 같은 피부암을 유발하는 작용은 겨울에도 축적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1년까지 FDA(미국 식품의약국)는 자외선 차단제가 UVA에 대해 얼마나 차단력이 있는지에 대해서 시험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UVA/UVB의 양쪽 모두를 차단하는 브로드·스펙트럼(Broad Spectrum)이 일반적으로. 이 표시가 있는 아이템이면 안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미국제의 UV 아이템을 구입할 때는, 이 표시에 주목해 아이템 선택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TIPS3】건조의 계절은 보습하면서 UV컷을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지키는 방법으로 명쾌하고 효과적인 것은 매일 적어도 SPF30 이상의 브로드 스펙트럼(UVA/UVB 컷)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입니다.  만약 몇 시간 이상 외출해 있는 경우는 얼굴이나 손, 데콜테(목부위에서 가슴 위쪽부위까지의 부분) 등 피부가 노출된 부분에도 다시 덧칠해줘야 합니다.

스킨케어 루틴으로, 한 스텝 더 늘리는 것이 힘들다고 느껴지면, 멀티 케어인 모이스처라이저 겸 스킨케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자이히너 박사는, 「아비노」의 “포지티브리 레디언트 쉬어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건조가 심한 겨울에도 피부를 무리 없이 보습하면서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한 듯합니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발휘되도록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바르는 것이 요령이라고 합니다.

【TIPS4】건조가 자외선 대미지를 가속시킨다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피부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이것은 피부의 보호 기능이 다운된다는 전조이기 때문에, 태양으로부터의 자외선 등의 영향을 받기 쉬워진다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추운 건조한 대기는 각질층이 가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효과나 항산화 작용 까지도를 저하시켜 버립니다. 
스크럽제를 사용하여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겨울에는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라미드(ceramide)를 포함한 자외선 차단제로 보습하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시다."
 



【TIPS5】자외선의 반사에 노출되어 있다


방금 쌓은 하얀 눈은 표면에서 반사되기 때문에 자외선의 파워를 한층 강화시켜 버린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매일 사용하는 휴대폰이나 태블릿도 비슷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 최근의 연구에 의해 밝혀져 왔다고 하네요.

또한 스마트폰 표면에 자외선이 반사되면 피부에 대한 빛 노출이 36% 늘어난다고 한다고 합니다. 
덧붙이면 파일럿 용 미러 선글라스조차도 반사에 의해 뺨에 손상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빛을 반사하는 면이 있을 때는 피부에 닿는 자외선이 늘어나 피부암이나 자외선에 의한 노화 리스크가 높아진다는 것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참조 및 발췌 : US판 「하퍼즈 바자」 
                    ELLE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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