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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고, 늙지 않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 단 하나의 루틴 "운동"

noraneko 2024. 2. 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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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만성적이고 끝도 없는 스트레스'에 부딪혀 머리도 육체도, 그리고 정신도 피곤해 옵니다.
우리 인간이 본래 가지는 '에너지'를 되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본 연재에서는 스탠퍼드 대학에서 인기 강의를 담당하고, 억만장자의 투자자, 실리콘 밸리의 기업가, 아카데미상 배우이자 닥터인 모리 마루프 씨의 저서

뇌와 신체를 최적화하라! ──「명백한 두뇌」 「피곤하지 않은 육체」 「불로장수」를 실현하는 과학적 건강법」에서 인생 최고의 시기를 늘리고 생활의 질을 최대한 높여 행복도를 늘리고 만성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최신 건강법'을 다룬 기사를 소개합니다.


✔️운동으로 머리가 좋아진다!

운동은 오토퍼지(죽은 세포의 제거)와 마이트파지(손상된 미토콘드리아의 제거)를 활성화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새로운 세포를위한 공간을 만듭니다.

게다가 운동은 뇌기능을 향상시키고 신경발생(뉴런신생)을 촉진하는 화학물질인 뇌유래 신경영양인자(BDNF)의 방출에 의해 인지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특히 고강도의 운동일수록 그 효과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BDNF는 새로운 신경 결합을 만드는 동력을 공급하여 뉴런에 미토콘드리아를 보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신경결합이 늘어나면 기억력이나 학습력이 높아져 기분이 안정되고 노년기에 치매를 발병할 위험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2020년의 연구에 의하면, 중강도의 운동을 20분간 1 세션 실시하는 것만으로, 해마에의 혈류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해마는 기억력과 인지력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해마로의 혈류가 증가할수록 뇌의 기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한편 운동하지 않으면 각 장기계의 처리 능력이 저하되고, 또한 에너지 절약 전략으로서 통상보다 빨리 뇌의 위축과 노화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운동은 노화도 억제한다

'노화의 미토콘드리아 이론'은 손상된 미토콘드리아 DNA와 미토콘드리아의 축적이 노화의 원인이며, 이것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손상시키고 에너지 용량을 저하시킨다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이 이론에 의하면, 노화와 잘 관련되는 변성을 늦추기 위해서는, 산소 운반능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질량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통해 이 두 목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이론을 검증한 연구에서는 노화 과정을 앞당긴 결함이 있는 유전자 변형 마우스군을 연구자가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 마우스에 5개월간 지구운동을 하게 했더니, 마우스는 다시 미토콘드리아의 생성을 늘리기 시작하여 세포가 변성하는 것도 죽는 일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약물을 투여하여 미토콘드리아 생성의 스위치를 끊은 결함이 있는 유전자 재조합 마우스 군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그 영향은 곧바로 나타나 마우스는 피부 주름이나 염증, 탈모 등 조기 노화의 명백한 징후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 후 연구자는 약물 투여를 중단하고 마우스의 미토콘드리아 생성을 취소했습니다.

이것이 마우스에 극적인 회춘 효과를 가져왔다!

마우스의 피부 주름은 사라지고, 머리도 다시 자라기 시작해, 몇 달 후에는 외형이 완전히 복구되었다고 합니다.

참조 및 발췌 :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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