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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일상생활에 할 수 있는 예방법 3가지」

noraneko 2023. 4. 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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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예방법 같은 것이 존재할까요? 같은 민족 같은 국가의 인간이라도 외모나 언어가 다르듯 인종과 민족에 따라 「체질」도 다릅니다.  그리고 체질이 다르면, 질병에 걸리기 쉬운 이유와 그  발병 원인도 바뀌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동양인은 서양인과 같은 건강법을 도입해도 의미가 없고 오히려 역효과라는 경우 조차 존재 합니다. 간과되기 쉬웠던 「체질의 인종차이」의 시점으로부터,  아프지 않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밥을 먼저 먹는 것을 그만둔다
한식, 일식은 반찬에도 비밀이 있습니다.
◇ 생선류 섭취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은 있을까요?


◇밥을 먼저 먹는 것을 그만둔다

야채 샐러드를 먼저 먹으면 혈당치가 천천히 상승할 뿐만 아니라, 가장 높았을 때의 수치가 낮은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에 의한 혈당치 상승의 90%는 탄수화물에 의한 것으로, 야채에 한정되지 않고, 단백질이나 지방, 그리고 식이 섬유가 풍부한 식품은 혈당치를 거의 올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함께 섭취한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생기는 포도당의 흡수를 부드럽게 해 줍니다. 혈당치의 상승이 늦어지면, 췌장은 인슐린을 조금씩 분비하면 좋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 가벼워집니다.

맨 처음에 밥을 먹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만,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야채나 고기 생선 등의 반찬을 먼저 먹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최근에 밝혀진 여러가지 연구에서는, 아시아의 전통식에는 1000㎉당 식이섬유가 15g 들어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인과 일본인의 칼로리 섭취량에 적용하면 하루에 대략 30g이 됩니다만, 현재의 동양인은 이 절반밖에 섭취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는 상당히 의식하고 늘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천천히 잘 씹어 먹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혈당치가 천천히 오르기 때문에 췌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3회의 식사량을 균등하게 하고 정해진 시간에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한국인과 일본인을 당뇨병으로부터 지켜 주는 한식, 일식은 반찬에도 비밀이 있습니다. 

이전부터 대두나 대두제품(된장, 고추장등의 발효식품)의 섭취가 당뇨병의 발병률 저하와 관련되었으며, 대두에 포함된 이소플라본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공복 시 및 식후의 인슐린 농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인슐린 농도가 낮은 것은 인슐린이 확실히 효과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지표입니다. 게다가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대두 단백질의 섭취에 의해 내장 지방과 피하 지방이 줄어들어 공복시 혈당치가 저하되어 좋은 아디포넥틴이 늘어난다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두 제품의 섭취와 당뇨병 발병의 관련에 대한 대규모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두 제품을 많이 섭취하면 비만 여성과 폐경 후 여성에서 당뇨병 발병률이 떨어진다는 가능성이 나타났습니다. 

둘 다 여성 속에서는 당뇨병이 되기 쉬운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것은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기뿐만 아니라 생선류 섭취입니다. 

일본인 약 5만 명을 생선 섭취량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5년간 조사한 결과 생선 섭취가 늘어날수록 남성 당뇨병의 발병률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 중, 특히 효과가 높았던 것이, 전갱이, 정어리, 꽁치, 고등어 등의 등의 푸른 생선과 장어였습니다. 

모두 지방이 많은 생선입니다. 생선의 지방에는 친숙한 EPA(에이코사펜타엔산)와 DHA(도코사헥사엔산)가 풍부하고, 아시아인은 EPA와 DHA가 포함된 생선의 섭취로 당뇨병의 발병률이 떨어지는 것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구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없었고, 생선을 먹으면 반대로 당뇨병의 발병률이 올라간다는 데이터조차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아시아인에게는 EPA와 DHA가 작용하기 쉬운 어떠한 유전적 소인이 있어 이것이 인종차이로 이어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뇨병이 없었던 시대의 동양인은, 잘 걷고, 현미나 잡곡 쌀을 제대로 먹고, 반찬은 전갱이, 꽁치, 고등어 등의 등의 푸른 생선과 대두 제품, 그리고 야채나 해조였습니다. 

한식과 일식에는 단점도 있습니다만, 당뇨병 예방에는 매우 유효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조 및 발췌 : 현대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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