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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관련 122

미국주가지수폭락 포스트(2008/02/04)가 현실이 될줄이야...

끝을 모르고 곤두박질 치는 미국주가지수. 아직 시작에 불과한 세계 대공황의 어두운 발걸음. 올초(2008/02/04) 일러스트를 소개하며 작성했던 포스트가 현실로 돌변할 줄이야... http://cateyebluestory.tistory.com/247 덧붙여진건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대 공황으로 치 닫고 있다는 것뿐. 3월달에 펀드해약이 吉 인지 凶인지는 모르겠으나, 은행을 가면 아직도 펀드 타령하며 모집 수수료올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철없는 은행원들의 모습은 2월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한가지 깨달은 건 에는 금융전문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만약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푼돈 모아 조금씩 투자하는 들에게는 절대로 를 흘리지는 않는다는 철칙입니다. 노라네코였습니다. 7jOUHRFo7mT3ex..

뉴욕필의 다음타자는 "에릭크랩튼"이다?

26일자 영국 파이낸셜 타임지는 영국의 저명 기타리스트겸 가수 씨를 북한이 초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내년의 평양공연을 하고 있으며, 실현 된다면 북한에서 처음 열리는 가 됩니다. 이는 북한 이 9월경, 런던에서 공연할 예정으로 있어, 에릭 클랩튼의 은 외교상의 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에릭 클랩튼씨는 이 제안에 기본적으론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은 북한의 차세대 지도자로 여겨지는 김 정철씨가 씨의 엄청난으로 알려져있어 실제로 유럽 유학시절 그의 콘서트를 감상했다고 하네요. 에릭 클랩튼씨의 초청은 즉 북한 내에서 김 정철씨의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흠흠...에릭 클랩튼......북한 가기전에 한국 먼저 들러서리... 들리도~~~!!!! 노라네코 였습니다. 2008/02/26 - [세계 유익 정보..

시사 관련 2008.02.26

일본의 국보는 이래서 타지 않는다.

그 까짓거라는 범죄자의 한마디가 이성적인 뇌의 전달부분을 더디게 만들었나 봅니다. 지긋하신 어르신이 무슨 망발인지....참 어이가 없습니다. 일본의 거의 대부분의 문화재(국보 뿐만 아니라 일반 사찰등도)는 자체적으로 스프링쿨러를 작동 시켜 소방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에도 최첨단 기술을 동원하여, 부식, 풍화등 자연적 손실도 방지에 여념이 없습니다. 서로 책임전가하는 관련 기관들의 와 사건 후 국민에게 하나 없는 최고 통수권자....... 참, 범인이 자기말 안 들어준책임이 크다고 그랬다죠?? 자기말 안 들어준다고 땡깡 부리다가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 희생 되어 버렸다는 말인가요...... 그리고,명백한 진상 규명과 철저한 책임자 처벌도 마무리 안된 마당에 을 그립게 만드는.......

청와대가 전화요금을 체납한다면?

KT는 전화 서비스를 중단 할까요? 아님.. 본시 청와대를 포함한 모든 국가행정기관 (정보 통신부등..)과 경찰등에는 자체를 보내지 않을까요? (전화요금 청구하는거 맞나요?) 미 연방 수사국(FBI)은 정해진 기일까지 을 지불하지 않자, 미 통신회사가 FBI의 전선을 했다고 합니다. 10일 공표된 미국의 에 관한 문서로 밝혀졌습니다. 법무성 감찰장관은 FBI의 에 사용하는 자금의 처리에 이 있으며, 그로인해 등의 범죄가 제대로 단속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표된 감사 문서에 의하면, 통신사의 에 의해 [전자통신첩보활동과 정보활동]의 관련 법인 에 정해진 의 회선에 장애가 생겼다고 합니다. 또한 로 인해, 통신 회사는 FISA로 정해진 에 사용하는 회선과FBI의 조사결과를 외부에 보내는 회선마저 절..

미얀마 군정 위성TV시청료 인상과 우민화정책

미얀마(버마)군사정권은 3일, 위성 TV의 시청 수신 요금을 현재(연간 6000 채트, 한화 약 4500원)부과요금의 약 "166배"에 달하는 100만 채트(약 500,000원)로 대폭 인상 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아무런 예고 없는 으로 시청 수신요금을 지불하러 간 시민에게 일방적으로 통보 했다고. 1월 30일부터 신 요금으로 전환 된다고. 미얀마 군정에 비판적인 뉴스를 내 보내는 외국 방송으로 부터 국민을 떼어낼려 하는 의도하에 계획된 것으로 판단된다. 미얀마에서는 작년 9월 불교승려들과 일반 시민에 의한 대규모 가 발생, 이 것을 무차별적으로 무력진압하여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미얀마 군정 지도자는 당시, 승려들을 하는 병사의 모습을 자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 된것에 대해 강한 불쾌..

연아와 태환은 빙상,수영연맹을 탈퇴하라

어느 재능있는 선수가 그 원석을 꽃피우기 위해선 수 많은 노력과 남 모르는 누군가의 뒷 받침이 동반되기 마련이며, 그 모든것이 잘 조합되지 않으면 은 누구에게도 눈에 띄는 일 없이 사라지기 마련 입니다. 단지 스포츠라는 테마에 한정된 얘기는 아닙니다만, 한 사람의 인간을 성장시키는 데는 그 사람을 발굴하여 키워내는 역할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때론 자기가 이룩한 위대함을 전수 시키기위해, 아니면 자기가 이룩하지 못한 그 어떤 것을 이루게 하여 자기의 못다한 꿈의으로 목적을 두는 "누 군가"가 말이죠. 그[누군가]는 일 수도 있으며, 유능한 또는 유능한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이 최고의 상품 가치가 뛰어난 으로 탈 바꿈하는건 아니며, 그 중의 극히 일부에게만 가 내려짐니다. 문제는 이 가 아니라는데 ..

삼성가전이 일본에서 철수하는 궁극적이유

그건 라고 보여진다. 일본만의 그리고 을 선택 하는 소비자들 "덕택"이라 볼 수 있다. 이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을 필요로 하는 시장성을 지녔으며, 그것은 하루 아침에 쌓아 지는것이 아니라는게 들이 입을 모으는 "특수 사정"이란다. 즉, 품질과 명성 그리고 브랜드 전략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가야 하며, 시장의 유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를 확립했을 때만이 들에게 인정 받는 시장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들의 이다. 말 할필요도 없이 섬세함과 함께 요구되는 것이 품질의 "엄격함"이다. 만약 조금이라도 에 관한 "물의"를빚은 기업이라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일본에서는 의 상태에 놓여지게 된다. 이 두가지 모두 일리가 있으며, 에 심혈을 기울이는 일본 답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꼭..

시사 관련 2007.11.10

서울대 가계소득 년3200만원미만 학생 수업료면제키로

라는 뉴스를 한번 듣고 싶다. 불가능한 얘기 일지라도... 허무맹랑한 소리 일지언정. 일본 국립 동경 대학이 내년도부터 부모의 연 소득(급여 소득)이 400만엔 미만인 학부생의 수업료를 제로(면제)하기로 결정했다. 를 사전에 공표하므로써 대상을 확대, 경제적으로 그리 유복하지 못한 가정의 수험생 입학을 쉽고 간단하게 만든다고 한다. 일본 내 국립대학으로는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교육의 기회적 균등]을 제창함과 동시에, 우수한 학생의 획득에 연결되는 전략도 포함되어 있다. 동경대의 05년 조사에 의하면, 부모의 년수입이 950만엔 이상인 학생이 전체의 51%를 차지하고 있고, 450만엔 미만의 학생도 14% 존재한다. 결정된 방식이 도입되는 내년 부터는 로 지방의 국립대에 입학하는 "우수한"학생들이 동경대..

반칙 시합을 "흥행"시키는 일본의 쇼 비지니스

11일 벌어진 WBC플라이급 타이틀 매치는 동경 아리아케 콜로시움에서 벌어져 챔프였던 "나이토다이스케"가 도전자 "카메다 다이키"를 판정으로 이겼다. 이 시합의 TV 평균 시청률은 의 조사로 일본 관동지역 28%, 관서 지역이 32.3% 이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시합 결과가 나왔던 오후 8시 47분 경의 관동 37.5%, 관서 40.9% 에 달하는 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일본의 복싱계에 있어 화제를 뿌리고 다니는 "카메다 3형제"의 차남(카메다 다이키)가 시합에 진걸 계기로 "형(카메다 코우키)의 리벤지"라는 흥미로운 "흥행 카드"의 선전이 끊이질 않는 날이기도 했다. 카메다 3 형제는 "호쾌한 시합"과 모하메드 알리풍의 다소 "거만스런 말투"로 눈 깜짝할 사이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거짓말을 밥 먹듯 한다는 "말"이젠 바뀔 때 되지 않았나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네"라는 말을 가만히 곱씹어 보면, 조금은 어설픈 의문이 남는다. 왜 하필이면 왜 일까? 말 그대로 하나하나 뜯어 보면, 거짓말을 밥 먹듯이(보통은 하루에 세끼이니)...한다. 라는 표현은 라는 의미 인 듯한데... 그렇다면,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 사람이 하루를 보내면서 세번 이하의 거짓말을 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답은 아니다. 적어도 의도적이든,아니든 선의적이든 악의적이든 은 넘게 거짓을 말하며,행동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왜 라고 했을까? 혹시 하루에 세끼를 먹는 "끼니"의 횟수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밥을 입속에 넣는" 횟수를 말하는 것일까?.... 느낌이 오질 않는다. 최근의 "학력 위조 열풍"등의 예를 굳이 들지 않더라도, 우리 사회는 이미 "거짓말,짝퉁 공화국"이란..

시사 관련 200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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