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 3시간인 스페인, 포르투갈.... 분위기 파악 못하는 나라 그리스만이 아니다. 수 세기 동안 식민정책과 노예제도로 인해 누렸던 유럽 각국의 부귀 영화.... 세계 대 공황과 제3차세계 대전의 발자국 소리는 이미 거기까지 와있다. =========================================== 재정난에 허덕이는 스페인의 한 마을에서 투우를 비롯한 축제에 거출되는 예산의 일부를 삭감하고 고용창출을 위한 정책으로의 전환에 대한 주민들의 찬반 투표가 벌어져 반대 다수로 부결되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스페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민투표가 벌어진 것은 스페인서부 에스토레 마두라주의 기호데 가리스테오 마을로 인구는 약 1760명인 작은 촌이다. 투우축제를 위한 예산을 반으로 삭감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