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계와 코미디계의 대부로 불리던 시무라 켄씨가 3월 30일 신종 코로나 19로 서거했다. 복수의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동경 히가시무라야마 출생이며, 3월 25일 소속 사무소가 코로나 감염을 발표하여 일본 전체가 충격에 빠지기도 했었다. 시무라씨는 17일부터 가벼운 권태감을 느끼는 증상이 있었으며, 19일 발열과 호흡곤란증세를 보였었다. 20일 동경 도내 병원에 반송되어, 중도의 폐렴 판정으로 전단받아 즉시 입원. 진단 시에 코로나 19 감염 의심으로 검사가 이뤄져서, 23일 저녁 양성으로 확인된 상태였다. 동경 도립 쿠루베 고교졸업전이던 1968년 고, 이카리야 쵸오스케씨를 방문하여 제자가 된 후에 74년 한 시대를 풍미한 "도리후타즈"의 멤버가 되었다. TBS계 버라이어티 방송 [8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