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멀미(배 멀미) 멈추는 9가지 방법, 마법을 거는 것도 유효하다?

"맘속으로 마법을 거는 방법도 유효하다?"

 

  회사 및 학교의 교외 활동 등으로 기존 시설 이외의 방문지로의 이동을 버스나 자동차로 하는 경우, 의외의 복병이 있다. 바로 "차멀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문의들이 권장하는 승차한 다음의 "차 멀미" 대책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1) [차 멀미]하지 않는다는 마법을 걸어 둔다.

 

주의 사항을 말해 주는 것보단,  [자기 자신은 차멀미를 하지 않는다]고 암시를 해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  [절대로 괜찮다는 자기 암시]가 매우 중요하다.  대상이 애들이라면 [좋아하는 냄새가 나는 문방구를 지참]하게 해주는 것도 유효한 방법이다. 

 

  2) 수면을 충분히 취한다.

 

    수면 부족은 자율신경(주간에 활발해지는 교감신경과 야간에 활발해지는 부교감신경으로 나뉜다)이 흐트러지므로 수면부족은 "차 멀미"를 유발할 수 있다. 

 

  3) 식사는 승차하기전에 배속 7할분까지로 억제한다.

 

   만복일 경우에도 또한 너무 공복 시에도 "지율 신경"은 안정하지 않는다.

 

  4) 생강즙을 승차 1시간전에 복용한다. 

 

   생강에 포함되어 있는 징게롤이라는 쓴 성분에는 장의 운동을 안정시키며,  구토 증세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쓴 맛에 길들여지지 않은 애들에게는 생강을 갈아 넣은 홍차나 된장국에 넣어 복용하는 것도 좋다. 

 

  5) 차 멀미약을 복용한다.

 

   약의 효능은 물론이거니와 [약을 먹었으니 괜찮아질 거야]라는 안심이 생긴다. 

 

  6) 몸에 꽉 끼는 복장은 피하는게 좋다. 

 

   위장등 내장 쪽을 압박하는 복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  릴랙스 하면 멀미도 멀어져 간다. 

 

  7) 승차중에는 턱을 잡아당기고 먼 쪽을 응시하는 편이 낫다. 

 

   텩을 잡아당기고 앉는 것으로 [림파액]이 수평을 유지하여, 멀미하기 어려워진다.  움직이는 것을 가까이서 보고 있으면  멀미하기 쉬워진다. 진행방향에 보일 때에는 커브를 이용하여, 살짝 옆으로 기대는 편이 좋다. 

 

  8) 독서와 스마트폰 조작, 게임은 자중하는 것이 좋다. 

 

   흔들리는 버스나 배에서 책을 본다든지 하면,  문자와 화면이 강한 자극을 받게 되어 멀미가 촉진되기도 한다.

 

  9) 가능한한 껌 등을 씹어 입 속을 건조하지 않는 편이 낫다.

 

   긴장한 상태이면 자율신경이 불안정하게 되어, 입속이 건조하게 된다. 가능한 한 껌 등과 오징어를 씹어 타액을 나오게 하는 것이 낫다.  껌 등이 어려울 땐 물을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 

 

 

 

   버스나 배등의 승차 멀미에는 [자기최면 같은 마법을 거는 방법]도 유효하며,  멀미하지 않았다는 것을 토대로 자신감을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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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및 발췌 :  베넷세 교육정보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