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대신 눈에서 크리스탈이 흘러내리는 기병으로 주목 받아온 소녀들은 여러명 존재 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대표적인 두 사람을 소개합니다. 그들의 기행이 진실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그저 "현상"으로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소녀는 레바논에 사는 12살 소녀 Hasnah・모하메드・Meselmani 씨 입니다. 그녀의 눈에서 분비되는 것은 액체형상의 눈물이 아닌 고체의 조그마한 크리스탈 결정체와 같은 물체입니다. 하루 평균 7개 정도의 수정같은 고체눈물을 흘린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눈에서 분출되는 조그마한 고체 결정들은 유리파편과 같은 날카로운 단면을 지니고 있으나, 그녀의 눈에는 아무런 상처도 없으며, 안과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 보았으나 이 소녀가 지닌 불가사의한 능력은 해명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