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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사상 가장 더운 해 과학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의 노동을 제안

noraneko 2023. 7. 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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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에 의해 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 2023년.
세계 각지에서 연일처럼 기록적인 더위가 계속되고 있으며 그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미지의 영역'의 더위를 향해 경종을 울리고 있어 기존의 노동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에 앞당기는 것을 추진하는 목소리도 나왔다고 합니다.



세계의 더위는 이미 「미지의 영역」 과학자가 경고

2023년 6월은 미국과 유럽의 대부분 국가, 아시아 일부 국가가 열파에 습격당해 관측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한 날이 30일 중 10일로 관측사상 가장 더운 달이 됐다고 합니다.


이에 이어 7월에도 세계 각지에서 무더위가 이어져 지금까지 말해 온 '2023년은 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 예측이 드디어 현실의 것이 될 것 같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미국 비영리단체 버클리 어스의 과학자들은 7월 11일 “2023년이 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은 80% 이상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는 2016년과 2020년이었지만, 2023년은 그것을 뛰어 넘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며칠전에 북극해의 얼음이 2030년대 여름에는 모두 녹아 소실될 가능성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어, 관련 과학자들은 최근의 더위를 「미지의 영역」 「위협적」 「무서운」 등으로 표현하며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근무 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로 과학자들이 추천


기후변화로 인한 혹독한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옥스포드대 박사들은 노동시간을 앞당기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존 노동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가 일반적이지만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라고 3시간 앞당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스페인 등 유럽의 일부 지역 등에서는 더위에 대응하기 위해 이러한 노동시간이 도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건설이나 농업 등의 일로 옥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하루 중에서도 더위가 엄격해지는 오후의 시간대에 일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소매점 등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가게를 닫고 오후 6시가 되면 다시 개점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더위가 심해질수록, 냉방이 풀 가동하게 되어 에너지수급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 결과, 더 많은 화석 연료가 연소되어 기후변화가 가속되는 악순환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활 스타일이나 노동시간을 바꾸는 등 더위에 대응하여 더 이상 기후변화를 가속시키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고 관련학자들은 주장합니다.




※참조 및 발췌 : 글로벌 힛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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