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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가기 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은 음식과 음료 10 가지(해변에 가기전 피해야 하는 음식)

noraneko 2023. 8. 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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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일광욕을 한다면 복부 팽만감과 탈수증상이라는 두 가지 증상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야외 해수욕장에 가면 강한 햇빛에 노출되어 탈수 증상이나 황갈색, 또는 컨디션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관리 영양사 로렌 마나카 씨.
"음식 중에는 당근, 석류, 강화 오렌지 주스 등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피해야 할 음식이나 음료는 어느 것일까요?
해변가, 바다에 가는 날은 피해야 할 식품들을 전문가의 의견을 빌어 소개합니다.


◆유제품

유제품은 (특히 유당 불내증의 사람에게) 복부 팽만감과 가스가 차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해변에 가기 전에는 아이스크림등을 먹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알코올

바다에서는 피냐 콜라다와 에스프레소 마티니등과 같은 칵테일류는 피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합니다.

"비치에서 누워있을 때는 알코올이나 카페인 등 탈수 증상을 일으키는 음료는 피해야합니다. 불볕 더위속 예정을 세울 때는 수분 보급을 최우선으로 생각합시다.


◆옥수수

여름의 바베큐에 빠뜨릴 수 없는 옥수수이지만, 소화가 좋지 않은 것이 난점이라고 합니다.

등록 영양사인 리사 모스코프티스 씨는 “옥수수에는 몸이 분해되기 어려운 탄수화물의 일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장내 세균등이 발효되어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가 차오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라고 주장합니다.

◆탄산음료

더운 여름을 매운맛을 완화시키는데 차가운 소다와 셀차는 딱 맞는 음료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기포가 팽만감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풀 사이드나 비치에서는 물이나 레모네이드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매운 음식

"비치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이 장내 환경입니다. 특히 힘든 것은 장내환경이 무너지기 쉬운 사람은 해변에 나가기 전에 자극이 강한 음식등(메운음식등)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라고 마나카 씨는 주장합니다.

◆글루텐

하버드대학교 T.H. 장 공중위생대학원에 따르면 글루텐 과민증이나 세리악병의 사람이 글루텐을 포함한 식품을 섭취하면 팽만감, 변비, 설사, 그 외의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글루텐 프리 스낵이 있기 때문에 그쪽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요구르트

소화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요구르트이지만 일부 유형(고수준의 유당을 포함하는 것)은 위에서 발효하여 가스의 거품이나 팽만감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낮은 수치의 당을 함유하는 그리스 요구르트를 선택하면 배가 부풀어 오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마늘

주로 요리의 향기첨가로 사용되는 마늘과 양파. 그러나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팽만감을 일으키는 프룩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간단한 해결책은 마늘을 가열하고 나서 먹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팽만감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와 같은 아브라나과 야채에는 사람의 몸으로 소화할 수 없는 탄수화물의 일종인 라피노스가 포함되어 있어 팽만감과 (냄새) 가스로 연결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풀사이드에서 하루를 보낼 때는 절대 피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콩류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콩에는 풍부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소화가 어렵고 발효나 가스의 원천이 되는 올리고당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변에 갈 때에는 과민성 장 증후군의 사람들은 확실히 위와 같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합시다.



참조 및 발췌 : 델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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