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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싱(Earthing) 해변을 맨발로 걷는 것만으로 건강?! (디지털 디톡스)캘리포니아 발신의 건강법 「어싱」으로 얻는 효과는?

noraneko 2023. 8. 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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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이즈 더 베스트라는 말은 웰니스의 세계에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해변을 맨발로 걷는다라는 방법이 유행인 듯합니다.
이런 아무것도 아닌 듯한 행위가 실은 몸에 큰 혜택을 주는 멋진 습관이었던 것일 수 도 있습니다.

 

 

◆해변가에서 맨발로 디지털 디톡스

첫째, 왜 맨발인가? 이것은 현재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어싱'이라는 건강법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싱은 신발과 양말을 벗고 발바닥의 맨살로 지구와 직접 연결하는 것이라 합니다. 한편, 전자제품이나 휴대전화 등이 발하는 전자파 중에서 몸은 하전(언제라도 전기가 통하는 상태)된 상태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거기서 어싱을 실시하면, 단지 전자 제품의 접지와 같이, 몸에 모여있는 여분의 전자파나 정전기를 땅속으로 방전할 수 있으며, 동시에 대지로부터 전자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본연의 몸의 기능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 것은, 일본에서 어싱의 연구나 보급 활동을 실시하는 어싱 재팬의 대표, 다나카 카즈아키씨. 개인차는 있으나, 10분 정도 어싱을 하는 것만으로 몸에 활력이 넘친다고 주장합니다.


◆해양요법의 1인자가 말하는, 어싱의 유용성

이 어싱의 최고의 시간대와 장소라는 것이 아침 해안가 라고 합니다. 이야기를 들은 것은 일본에 있어서의 해양 요법의 제 일인자이기도 한 류큐 대학 교수, 아라카와 마사시 씨. 오랫동안 바다가 가진 치유의 힘을 연구해 온 인물입니다.
“바다가 인체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류 문명의 여명기부터 경험치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의학의 조·히포크라테스도 바다를 몸과 마음의 치료에 사용하고 있었고, 일본의 해수욕도 원래는 시오유지라고 불리는 민간요법이 시초이었습니다.
현대에서도 해양요법은 탈라소테라피라고 불리며 프랑스에서는 일부 보험 적용되는 등 현대서양의학과의 융합도 도모되고 있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세계의 5대 장수 지역을 조사하면, 그중 4개 지역이 바다를 향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해수의 성분은 모체의 양수에 가깝다고 해, 해수에 잠기면, 인간의 기억이 생명 탄생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설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일년 내내 바다에 들어가는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이 “바다에 들어가면 기분이 정돈되고 릴랙스 할 수 있다”라고 입을 모은 것은 이것이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나는 다이빙이 취미이지만, 물고기를 보는 것보다 바닷속의 부유감이나 무중력감을 느끼는 편을 좋아합니다. 우주 공간과 같은 중성 부력을 몸 전체로 느끼고 있다면 마음이 평화뿐만 아니라 자신의 잠들었던 감각이 깨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즉각 연습하고 싶은 어싱 권장 방법

게다가 바다의 대단한 곳은 해변에서 보내는 것만으로도 테라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점에 있다고 합니다.
"바닷가에 몰아넣는 파도의 리듬에는 심장박동이나 호흡과 같은 1/f(에프분의 1)라고 불리는"편차"가 있어, 인체의 리듬과 싱크로 하는 것으로 깊은 안심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바다를 바라보고있는 것만으로도 피부로 바람을 느끼거나 코로 바닷물의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현대 생활에서는 거의 실감할 수 없는 온몸의 오감의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 보내는 것만으로 그렇게 몸에 좋기 때문에, 어싱을 안 하는 것이 손해입니다. 아라카와 씨가 추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아침 햇살를 받으면서 깨끗한(청결한) 드넓은 해변에서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해변을 천천히 왕복합니다만, 갈 때는 5~10분 정도 걸려 모래가 푹신푹신한 부분을 걷고, 돌아가는 것은 같은 시간에 물결사이를 걷습니다.
모래 위는 걷기 어려우므로 몸에 딱 좋은 운동이 되고, 발바닥의 기분 좋은 자극에 의해 혈액 순환이 좋아지는 것으로, 릴렉제이션 효과도 납니다.
또한 이미지도 중요합니다. 발바닥으로 지구와의 연결을 느끼면서 어머니의 태내와 생명 탄생의 땅을 떠올리세요.
그리고 자신의 과거, 현재를 되돌아보고 밝은 미래를 상상해 주세요.”
'바다가 근처에 없다'는 사람도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선생님에 의하면, 반년에 1회 정도라도, 해변에서 어싱을 실시하는 것으로, 심신에의 좋은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어싱 자체는 해변에만 국한되지 않고, 근처의 공원에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공원의 경우 모래등이 깨끗하고 청결함이 필수, 반려견 배변등으로 오염된 곳은 NG)

◆요약
몸이나 마음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아침 일찍 일어나 바다로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어머니 지구와 연결되면 최고의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반드시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 만 같네요.

참조 및 발췌 : 오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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