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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의견을 듣고싶어 하는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타인에게 휘둘리기 쉬운 인간의 딜레마”【정신과 의사가 설명】

noraneko 2023. 9. 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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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지만 남의 의견을 경청하고 남들에게 조종당한다던지 쉽게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등 어처구니없는 인생을 보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무도 고민이나 불안은 끊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타인에게 기대거나 남의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성격이라면 더더욱 인생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잠자기 전에 싫은 일을 떠올리고 잠을 잘 수 없다는 것도… 그런 때의 도움이 되는 것이, 「정신과 의사 Tomy가 가르치는 40대를 후회하지 않고 사는 말」(다이아몬드사)입니다.

파트너와의 사별, 우울증의 발병… 마음이 우울했을 때 부드러운 말을 준다. Voicy 「정신과 의사 Tomy 오늘의 한 것」의 “말의 정신 안정제”로 녹초가 되어버린 당신의 오늘의 일상을 돌아보며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에는 타인의 의견을 듣는 사람의 딜레마 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참으로 오묘하며 상관관계가 너무나도 복잡합니다.

그런 중에도 타인의 의견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거기에 빠져 버리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불행하지만, 그런 류의 사람들은 자신을 속이고 있는 사람들을 칭송하며 맹목적으로 따르는 경향이 있으며,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자신을 속이는 사람의 주장을 "대변"하며 심지어 타인을 공격까지 하는 등의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인생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타인의 의견을 듣은 것은 좋은 것일까요? 아니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될까요? 고민이 깊어지는 사안입니다.


●타인의 의견을 듣는 것은 좋은 것?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의견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군가의 의견과 반대의 의견도 있는 것입니다만, 모든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받아들여지는 것도 아닙니다.

사회 전체에서 보면, 목소리가 큰 사람의 의견이 귀에 들어가기 쉽습니다만, 그 의견은 소수파이거나 정당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 저쪽을 믿으면 이쪽이 가만 있지 않는다

대다수의 사일런트 마조리티(말할 수 없는 다수파)는 침묵인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은 의외로 의식되지 않거나 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견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너무 경청하지 말고, 무조건 따르지도 말아야 합니다.

누군가의 의견을 받아들였다고 해서, 그 의견에 따르는 것은, 또 다른 타인의 의견을 무시한다는 것을, 항상 머릿속에서 의식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 최종적으로는 자기자신

A 씨의 의견과 B 씨의 의견이라고 하는 것은, 어느 쪽도 옳다고 해도 양립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A씨의 의견을 받아들이면, 결과적으로 B씨의 의견은 무시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그것을 모두 반영하려고 하면, 어느 쪽으로도 움직임을 취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오해를 사는 것 같지만, 타인의 의견을 제대로 듣는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전부 듣고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런 스탠스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으로부터 제공받은 정보가 아닌 "자신의 의견이 무엇인가"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어느 쪽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자아의 확립"이 중요한 때입니다.


참조 및 발췌 :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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