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익 정보/건강

"치매의 위험"은 경제적인 풍요로움으로 변화? 해외 연구【치매 위험을 낮추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noraneko 2024. 12. 13. 18:02
반응형
미국에서만 670만 명이 안고 있는 치매(인지증). 이 심각한 질병의 발병 위험은 매년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교육·경제적인 풍부로움은 치매의 위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에서 밝혀진 정보
11월 과학 정보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된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에 사는 50세 이상의 성인 8442명의 데이터를 10년에 걸쳐 분석한 것. ,
이 데이터에는 참가자의 정신 상태, 의사의 정보, 인지 테스트 결과, 사회 경제적 요인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분석 결과 연구팀은 사회, 경제적으로 축복받은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특히 대학에 다니던 사람, 관리직과 전문직을 맡은 사람, 사회경제적으로 가장 풍부한 인구의 3분 중 하나에 속하는 사람)은 건강한 인지 상태에서 경미한 인지 장애로 이행하거나 경미한 인지장애에서 치매로 이행할 가능성이 낮은 것을 발견했다.
이는 고등교육을 받지 못하고 육체노동이나 정형적인 일에 종사하고 사회경제적으로 가장 축복받지 않는 인구의 3분의 1에 속하는 사람과 비교한 것 이라고 합니다.

보다 세세하게 살펴보면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은 건강한 인지상태에서 경미한 인지장애로 이행할 가능성이 43% 낮았다고 합니다.
또한 사회경제적으로 가장 풍부한 인구의 3분의 1에 속하는 사람은 경미한 인지장애에서 치매로 이행할 가능성이 26% 낮았다고 합니다.

✔️확실한 것은 없다.
앞서 언급했듯이, 치매는 복잡한 질병으로, 이것은 수많은 연구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교육 수준의 낮음과 치매 발병 위험의 높이 사이에 관련성이 있으며, 어떤 것은 다른 연구에서도 거의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결과는 “뇌의 건강과 인지 탄력을 촉진하는데 경제적 안정과 자원에 대한 접근이 보호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돋보이게 하고 있으며”
따라서 “모든 소득 수준에서 정신적·인지적인 웰빙을 지원하는 사회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치매의 위험을 낮추는 방법?

★뇌를 활발하게 유지
★신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액티브한 생활을 보내는데 심혈을 기울인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충분한 비타민 D를 섭취
★심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 관리
★기초 질환의 치료를 받는다
★건강한 식생활을 보낸다
★질 높은 수면을 취한다
★청각장애의 치료를 받는다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고, 시력 장애의 치료를 받는다

참조 및 발췌 : 여성 헬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