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에 걸리기 쉬운 사람」의 공통점이 있다고?!

유방암이 되기 쉬운 사람의 공통점은 있습니까? 문답식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부디 참고 하시어 위험성 있는 생활 습관은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Q. “친밀한 친구가 40세에 유방암이 되었습니다. 저도 같은 나이이므로 걱정입니다.
유방암은 암 중에서도 매우 많다고 듣습니다만, 되기 쉬운 사람의 경향이나 공통점 등은 있는 것입니까?


A. 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지는 조건・생활 습관은 있습니다

여성의 9명에 1명이 걸린다고 하는 유방암. 모두가 남일이 아니고, 예방과 조기 발견에 유의하고 싶은 병의 하나입니다.
「되기 쉬운 사람의 공통점」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특히 유방암의 리스크가 높은 요인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우선, 이하의 4점을 들 수 있습니다.

✔️연령이 40대 이상

유방암은 30대부터 늘어나 40대 후반부터 50대 전반에 많은 질병입니다.
특히 40세를 넘은 여성은 타인사로 생각하지 않고 주의해야 합니다.


✔️가족력 등 유전적 소인이 있다

가족이나 친척에 유방암이 된 사람이 있는 경우.
또, 어느 쪽의 유방이 유방암이 된 적이 있는 경우, 유전적 소인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생리가 있는 기간」이 길다(또는 첫 생리가 빨랐다, 출산 경험이 없는 등)

유방암의 발생에는, 「에스트로겐」이라고 불리는 여성 호르몬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초조 연령(첫 생리)이 빨랐다.
※초산 연령이 30세 이상 또는 출산 경험이 없다
※호르몬 보충 요법을 장기간 계속하고 있다
※경구 피임제를 장기간 사용하고 있다
※폐경 연령이 늦었다

등에 해당하는 경우,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폐경 후, 비만체형이다

폐경 후에는 지방조직 속에서 에스트로겐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비만체형으로 지방이 많으면 그만큼 에스트로겐의 양이 많아져 유방암 리스크가 높아집니다.
한편, 폐경 전의 비만은 반대로 유방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 출생 시 체중이 무거운 사람이나, 키가 큰 여성 쪽이 리스크가 높아진다,라고 하는 보고도 있습니다.

또, 스스로는 컨트롤을 할 수 없는 상기의 요인에 가세해, 유방암의 리스크가 높아져 버리는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도 있습니다.

※흡연 습관이 있다
※알코올을 잘 마신다
※폐경 후의 식생활에서, 지질을 너무 많이 먹고 있다
※야간 근무(생활 리듬의 혼란에 의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감스럽지만, 「이것을 하면 절대로 유방암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할 수 있는, 강력한 예방법은 없습니다.
검진을 받고 있어도, 유방암을 조기 발견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시점에서는, 일정한 나이 이상이 되면, 한계는 있으나 검진을 제대로 받는 것. 그리고, 흡연이나 음주의 습관이 있는 사람은 삼가는 것.
폐경 후에는 적당한 운동 습관을 만들어 체중을 컨트롤하는 등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조 및 발췌: 올 어바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