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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한국에서 영국으로 돌아간뒤 신종19 로 격리조치중

noraneko 2020. 2. 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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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엄리그 토트넘은 28일,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동 팀의 FW 손흥민이 "신종 코로나 19"의 우려로 인해  영국에 돌아간 뒤, 일정기간은 "격리 조치"가 된다고 그룹 차원에서 발표하였다.

 

   

손릉민

 

  손흥민은 골절한 팔에 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을 방문하였다. 부상의 영향으로 수주간의 이탈은 이미 결정된 상태였으나 토트넘은 신종 19 바이러스를 우려하는 영국 정부의 방침을 따라, 동 선수가 돌아온 뒤에 일정기간은 팀에 합류시키지 않기로 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어디까지나 예방적인 방법이라고 그룹은 피력하고 있다. 

 

  한국은 중국이외에서는 가장 신종 코로나 19의 감염자 수가 가장 높은 국가이다. 28일에는 추가로 571 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어 , 감염 숫자와 사망자는 점점 증가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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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보건기구(WHO) 신종 코로나19에 의한 폐렴을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보건상의 긴급사태]로 선언한 뒤, 3월 1일로 한 달이 된다. 이 사이, 전 세계에서 약 10배로 급증하였으며, 남극을 제외한 모든 세계 5 대륙으로 퍼졌다.

 

   WHO 는 2월 28일, 세계 전체의 위험성 평가에서 [매우 높음]으로 올려 세계적인 유행으로 인정했으나, 종식 예정이 나오기는커녕, 사태의 확산 국면이 계속되고 있다. 테 도로스 사무국장은 "봉쇄"는 가능하나, 그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하며,  현재가 세계적인 대유행을 막기 위한 [중대한 고비]로 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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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및 발췌 : KYODO,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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